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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미용실 갔다가 들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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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에 파마 2만원 컷트 5천원짜리 미용실 있습니다.

주로 할머니들이 오는 곳인데 주 고객이 할머니다 보니 아침 7시30분이면 문을 열어요


출근 전 파마나 할까 하고 아침 일찍 갔더니 태극기 할매들이 집회 관련 이야기들을 하고 있더군요

매주 광화문에 나간다는 할매한테 물어봤습니다. 일당 3만원 맞냐고? 누가 그러냐고? 역정내면서 누굴 거지로 아냐고!!!


일당 5만원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윗짤에 드리누운 할매들은 일당이 무려...... ... 10만원이라고 하네요 ㅋㅋ


 

파마하는 내내 윤석열이 불쌍하다고 얼마나 난리치던데 ㅋㅋ 종교 물어보니 역시나 개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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