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법 폭도’ 7명 추가 구속기소…
컨텐츠 정보
- 1,025 조회
- 목록
본문
‘서부지법 폭도’ 7명 추가 구속기소…총 70명 재판행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서울서부지법 폭동 사태’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7명이 추가로 재판에 넘겨졌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지난 20∼21일 사랑제일교회(전광훈 목사) 특임전도사 윤영보(58) 씨를 비롯한 7명을 특수건조물침입 등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
이들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된 지난달 19일 영장을 발부한 서울서부지법에 난입하는 등 폭동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다.
윤 씨의 경우 현장에서 “윤석열 지지자면 같이 싸우라. 이대로 가면 윤 대통령이 바로 죽는다”며 부추기는 모습이 영상에 찍혀 유튜브에 공개되기도 했다.
현재까지 서부지법 폭동으로 기소된 사람은 70명으로 늘었다. 69명은 구속기소, 1명은 불구속기소다.
먼저 기소됐던 63명의 재판은 다음 달 10일 시작된다.
경찰이 계속 찾고 있다니까 더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