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의 추억........ 너무 무서웠어요.. 이런 신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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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 안 올리는 이유는 딱 하나, 웬수들에게 나를 알리지 않기 위해.
내장재 비치는 것만 보고 차종을 맞추는 인간들 때문에.. 5백 손해보고, 차를 바꿨는데 또 바꿀 수는 없자늠?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그게 습관이라서 이고, 전방 상황 보면, 아무 무리 없이 평범한 운전임.
그리고, 이전 영상에서 사고가 자주났다는 분????????????? 저 사고영상 없는데염... 블박 보급된 이후에 사고난 적이 없어성 ㅋ
저차 덤프 아님...... 탱크로리라고 하는 차량이고, 내가 끼어들 때 나도 저차도 브레이크 안 밟았음.
2분 정도 같이 가면서, 나는 내 앞차와 최대 70m 최소 40m였고, 내 앞차가 브레이크 밟을 때도, 나는 브레이크 안 밟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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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박을 안올리기 뭣해서 올리긴 올림.
난폭운전으로 신고는 했는 데 제대로 처리 해줄런지는 의문.
예전에 누굴 죽인 적이 있고, 앞으로도 누굴 죽일거라는 마음을 품고 있다고 생각해도 무방한 인간.
잠재적 살인마,
교통량 많은 도로, 차로별 속도차가 심한 곳.
지하차도 사이에서 램프로 빠져야 해서, 사이 사이 구간에서만 차로 변경해야 하는
속도 좋았고, 간격 맞아서 깜박이 키고 안전하게 들어갔고, 들어 갈 때는 아무짓도 않던 넘이
2미터 이내 바짝 붙어서 운전하길래 앞 차와 안전거리 충분히 확보해서 만약을 대비했는데.
차간거리 조금 늘어난다고 경적에 상향등에 개 난리를 떤다.
그러지 마라하기도 뭣하다.
이 인간은 사고나면, 두번 세번 박아서 상대를 죽일 인간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다.
차선 바꿀 수 있는 구간길이가 150미터 정도 되는데 구간 내내 틈이 없었고, 그나마 저 틈이 가장 넓었고,
평소 40km/h 이상의 속도에서는 뒷차가 들이 박고 싶어도 못 박게 끼어들기를 함.
끼어들기 전 후방에 차량 꽉찬거 보일테고, 터널 내에서는 차로 변경 불가능하며,
터널 진입 후 1차로는 7~80으로 달리는 곳임. 2차로 역시 6~70으로 저 상황 이후 끼어들기는 불가능에 가까움.
전방영상 만들기는 했는데 안올린란다 ㅋ. 감각 있는 인간이면, 끼어들기 전후 속도 변화 없다는 걸 느낄텐데 말이얌...
----------------------------------------------- 신고 삭제 후 다시 살아난 김에 댓글에 일괄적으로 답함.
댓글중 많은 부분에 대해 미리 답함.
처음부터 하위차로 안탔냐는 분???????? 평소 한 차로만 타고 다님???????? 차로변경 안하고 삼??????
가장 중요한 부분 "끼어들기 전부터 헤어질 때까지 브레이크는 단 한번도 안 밟음. 아예 브레이크에 발도 안댐."
"끼어들고 나서 일부러 가속 안한 것 맞습니다. 그래야 했기 때문에 그런겁니다. 저런 차에 시비걸면 죽는 수가 있다는 거 누구보다도 잘 압니다."
게시글은 다시 살려달라고 해서, 살아날 거겠지만...
그 전에 무지막지하게 달린 댓글에 한 마디는 미리 해 둠.
끼어들기 안하고 사는 인간들이라면, 님들은 그러려니 하겠음.
단, 끼어들기 상황에서 중요한 부분은
끼어들 차량의 앞차와의 차간 거리
속도, 끼어든 후 정지 확율 등 교통상황
그 모든 걸 계산하고 끼어드는 상황에서 사고는 날 수 없음.
그 게시글 속도는 60에서 과속단속카메라 앞에서 차량들의 감속으로 대략 55 정도였고,
카메라 통과후 재가속 지점이었음. 정확히 카메라 밑에서 끼어들었고, 끼어들면서 가속하면 되는 상황.
하지만,
블박차가 1차로에서 2차로 속도에 맞춰 감속후 정속으로 끼어드는 동안 트럭은 끼어들기와 관계 없이 가속을 했고,
그 결과 약 20~30m의 차간 간격으로 들어갔지만, 트럭과의 거리가 5m 정도 밖에 확보가 안되었고,
트럭은 오히려 간격을 줄여 약 2m이내로 근접했음.
나는 가속을 해야 했으나,
앞 차와의 간격을 넓히는 선택을 했음.
당연히....... 사고나 돌발 상황이 생기는 경우, 트럭은 나를 박을테고...... 나는 살 가능성이 없었으므로
살기 위한 선택이었음.
트럭은 내가 앞차와 간격을 벌린 것 때문에 발광을 했을 테지만.
그건 그 인간 성격이 그런 인간이었을 뿐,
내 감속은 브레이킹이 아니라, non 악셀이었을 뿐임. 내가 선택한 나와 내 앞차 간격은 약 70m였고, 6~70km/h 기준 약간 넓은 수준으로 안전하게 그 간격을 유지하고, 정속 주행했음.
도로에서 내가 사고에 휘말릴 확율은 5/70,0000이고, 사고를 일으킬 확률은 1/70,0000 임.(그 확률은 계속 증가하는 중이고... ^^;;)
누가 어떻게 운전을 하든
차 뒤에 1m로 붙어서 경적을 쓰고, 상향등을 날리는 건
누가 뭐래도 난폭운전일 뿐이고,
그 이유가 어쨌든, 난폭한 행위자를 욕해야지 그런 행위에 피해 당하는 피해자에게 뭐라 하는 건
그냥............ 그런 인간의 인성일 뿐이지 않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