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간만이라 어색하지만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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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초 급 폐렴으로 시모상
12월 중순 국딩 때 남편 옆 집 살던 제 절친 부고
(남편과 국딩 선후배 사이
중학교 입학하며 전 이웃 동네로 이사)
저와 절친은 둘 다 한 동네 국딩 선배와 결혼
빈소에 영정사진 현실로 와 닿지 않아
갈피를 못 잡고 상실감에 허우적거리다
시간이 약이라고
유난히 매서웠던 한파와 폭설 악천후에도
오산과 천안 오고가며 공기로 넘 바쁜 남편
저도 동종업계 근무하며 내조하느라
이제서야 걸음하였네요
다들 강건 행복하시고
복 많이 지으시어
만사형통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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