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베스트글 보관소

오랜간만이라 어색하지만 인사드립니다

컨텐츠 정보

본문

1월 초 급 폐렴으로 시모상

12월 중순 국딩 때 남편 옆 집 살던 제 절친 부고

(남편과  국딩 선후배 사이 

중학교 입학하며 전 이웃 동네로 이사)

저와 절친은  둘 다 한 동네 국딩 선배와 결혼

 

빈소에 영정사진 현실로 와 닿지 않아

갈피를 못 잡고 상실감에 허우적거리다

 

시간이 약이라고 

유난히 매서웠던 한파와 폭설 악천후에도

오산과 천안 오고가며 공기로 넘 바쁜 남편

저도 동종업계 근무하며 내조하느라

이제서야 걸음하였네요

 

다들 강건 행복하시고

복 많이 지으시어

만사형통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806 / 6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 Today 903 명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