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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과방위 청문회보고 놀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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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약금 없이 해지야 당연하다 생각 했는데 위원장이 

위약금 물어봐도 검토한다 말만함

관계기관에 물어봐도 대답을 회피함 

동네 좃소도 아니고 대기업이 이런일 터지면 모든 상황을 

상정하고 회의 했을텐데도 답변 안함 

 

내가 잘못 했지만 난 어떤 피해도 보기싫다 이렇게 느껴지는데 형들은 어때? 

 

관계된 부처랑 기관들은 자기가 목소리를 높여야 되는 시점에 

꼬리를 마는 느낌인데 형들은 어때? 

 

우리가 세금을 왜내냐? 이런일 터지기전에 기업들 감시 잘하라고 부처 만들고 공기업 만든거지 대비도 못하고 일터지면 함구 할거면 세금 왜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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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겨털향기님의 댓글

면상 철수세미로 밀어버련년은 아몰랑~하고 출장 쳐감... ;;;;;

보배뚜까팸님의 댓글

이게 터진게 어제그제도 아닌데
 아직도 법률검토를 안했다고??
 놀구들 있다..
 이미 다 했겠지..
 최씨한테 보고를 못한거지..
 존나 깨질까봐..

가끔은뒤돌아보자님의 댓글

월급쟁이 대표이사가 막 답할수 있나..
 오너가 거품물텐데..
 오너을 불러다 조졌어야지.

tdorange님의 댓글

ㅋㅋㅋ 몰랏어? 우리나라 기업들 늘 그래왓는데 ㅋㅋ
 미국같은경우 저럴때 과징금+@ 소송에 따른 배상 비용까지 7천억대이고
 미국은 저런경우 피해자 소송걸면 소송건 사람이 아니라 피해자 전부가 피해보상금을 모두 지급 받음
 
 하지만 우리나라는 재작년 LG에서 비슷한 사고가 있었고
 당시 과징금은 역대 최고라고 했던 60억에 불과 했음
 더구나 우리나라는 소송에 참가를 해야지만 피해 보상을 받을수 있음
 소송한다 하더라도 이런 경우 실제 금전적 피해가 아니기때문에 보통 청구되는 위자료는 인당 10만원 미만이라고..
 
 이번 SK의 경우 정보보호 관련 사업비를 줄인 금액은 600억 정도이지만,
 과징금 맞는다 한들 얼마 되지 않으니 되려 이득이라고 ㅋㅋㅋ
 
 물론 주가가 빠지는건 있지만, 알다시피 금새 잊혀지고 금새 회복될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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