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경비로 인당 5만원짜리 참치회 쳐먹은 검찰 음악동호회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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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월, 대전지검 천안지청 정유미 지청장이 검찰 내부 음악동호회 회원들과 1인당 5만 원짜리 참치회를 먹은 뒤 회식비 일부를 특정업무경비로 청구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수사 업무에 써야 하는 특정업무경비를 왜 회식비로 사용했는지 묻자, 정유미 당시 지청장은 "확인 후 답변하겠다" 라고 말한 뒤 열흘 가량 아무런 답변을 주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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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법카 푼돈 가지고 염병 떨던 수준이면 이건 사형급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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