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처가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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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둡던 화장실 등까지
가져온 조명등 4개 설치를 마치고
또 텃밭에 물 주는 워터건을 바꿔주고
테스트를 해보는데 저 두가지 모드만
짱짱맨이고 나머진 졸 시원찮네요
타카기 메탈 워터건 인가 뭐시긴데 흠..
하여간 오전 작업을 하며
맥주 좀 먹었드만 잠이 솔솔 와서
두시까지 자다가 일어나
우리밀 해물짬뽕이라는 가게에 갔는데
아주 양이 어마어마해서 ㅋㅋㅋㅋㅋ
탕수육 대자 먹고도 포장을 할 정도였음
껍다구 버리리고 주는 대접이
우리가 아는 그 비빔밥 그릇인데
저 면그릇이 훨씬 더 클 정도니깐유
점심은 대충 먹고
막둥인 고기 먹고 싶다길래
구울 고기 좀 사다가
어제 처가 오기 전 트레이더스에서 사온 숯인데
착화제도 포함되있고
또 세상에 이렇게 불 잘 붙는 착화제도
처음입니다 ㅋㅋ
그럼 맛난 저녁 술시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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