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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휴게소 갑질을 목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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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에 매송휴게소 상행 M 카페에서 아아를 먹던중

휴게소 직원과 점주분의 말싸움을 목격했네요.

 

휴게소 직원이 갑자기 반말로 소리를 지르길래 

점주님에게 도울이될까 촬영했습니다.

 

요약

1. 손님이 카페에 카드를 놓고감

2. 점주는 카드사에 전화를 해서 어디휴게소 어느 카페라 말하고 

     카드를 찾아갈건지 여기서 폐기를 할건지 결정해서 연락해달라고 함. 카드는 현재 보관중.

3. 휴게소 직원이 왜 사무실에 보고를 안했냐고 와서 소리지르는 상황

4. 점주분은 바빠서 보고는 잊었지만 카드사에는 바로 연락을 했다고 말함.

5. 왜 항상 이런식이냐며 소리지름

 

점주분은 처음에는 존대로 했지만 휴게소 직원이 반말로 소리지르니 같이 반말함.

 

다 끝나고 점주분에게 영상 보내드렸더니 

매번 규정을 안따르면 휴게소에서 나가라고 갑질한다며 국민신문고에 올려달라 하시네요.

 

일개 직원이 이정도면 내가 점주면 정신병 걸릴듯.

 

제가 가입한 커뮤가 보배밖에 없어서 여기에 올립니다.

 

휴게소 수수료도 많이 먹는걸로 아는데

진짜 빡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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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불티나푸롭션님의 댓글

저나 했으면 데찌 손님도 짜증 안내는데 ...  참 ..
 
 화낼일도 많네예

옥쪼시가꼬와야님의 댓글

그럴만한이유가있었겠지요유행어나옵니다지금혜자누님천국거시기에서

당케쉔님의 댓글

대화에 참여하지 않은 도청은 불법 아닌가요?
 목소리 변조해서 올리시지~

약초장어님의 댓글

쌍방 말 들어보고 판단해야함. 저 직원도 저러는 이유가 있을지도

큰거온다님의 댓글

남자새끼가 개찌질하게 여사장이라고 깔보고 그러는 거네
 
 험악하게 생긴 남자한테도 첨부터 저렇게 반말에 큰소리 칠 수 있을까?

미니하니님의 댓글

서로 업무상 마찰이 있어서 저러는데 남자새끼가 왜 나옴??? 저런경우는 회사생활하다보면 비일비재함...

불꽃사랑님의 댓글

카드 분실한 손님이 휴게소로 전화해서 매장에서 카드를 두고 온것 같으니 확인해달라 했을것이고, 직원이 매장에 와서 확인해보니 분실된 카드를 매장에서 보관중..
 
 휴게소 방침에는 분실 물품은 휴게실 사무실로 즉각 보고하게 되어 있고 사무실에서 관리하는 시스템일 것.
 그런데 매장 점주가 그걸 잘 이행 안하니 직원이 빡쳐서 언성이 올라가고 싸움이 시작되지 않았나 추측해 봅니다..

미니하니님의 댓글

뭐가 갑질인지 ...  사무실에 보고하게 규정상 되었는데 안했으면 큰소리칠일 아니죠... 보고안해도 되는데 사무실직원이 저러면 잘못인거고... 서로 똑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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