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정인이 보러 다녀왔습니다.

곰인형 하나들고 간만에 다녀왔네요.

그냥 어른으로서 미안한게 있습니다 ^^;;

모르는분들도 많으시겠지만 그당시 이슈됐었을때

저희집 꼬맹이랑 나이가 같아서 감정이입이

많이 됐던것도 사실이네요

정인이 말고도 다른친구들의 이름을보며

그 기간이 숫자로 적혀있는데

너무 짧아서 가슴아팠네요...

아 또 갑자기 피가 거꾸로 솟네요 그 천벌을 받아 마땅한 년놈들 진짜

진짜 악마들입니다

모타드으르신 추천 2개 듸리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몸이 덜덜 떨릴정도로 화가 난다는 것을 체험했던 비극이었어요

맞습니다

흑흑

ㅠㅠ

지금이라면 초2정도 됐을건데ㅠ

7살이에요! 저희 꼬맹이랑 같습니다//

ㅠㅡㅠ 그 미친 목사딸과 미친남편은 천벌받을겁니다.

그당시 복부에 충격 가해지는 수치 테스트한거
재연한 실험영상봤을때 쇼파에서 뛰어서 발로
밟는 충격이랑 같다고했었는데 그땐 진짜 충격적이였습니다.

성이 정이고 이름이 인이죠..
부를때 정인아~보다는 인이야~인아~라고 부르는게 자연스럽죠

한번 불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