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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마자 빡침과 한숨이 공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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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죽는드아 ㅡㅡ+ 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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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완료 ㅠ 식겁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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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IMPPIPE님의 댓글

너무나 반가워 웃으며 아빠하고 불렀는데
 어쩐지 오늘 아빠의 얼굴이 우울해 보이네요
 
 무슨 일이 생겼나요 무슨 걱정 있나요
 마음대로 안 되는 일 오늘 있었나요
 
 아빠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아빠 힘내세요 우리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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