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정체 역대급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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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XLR8님의 댓글
일요일 낮에 서울 시내에서 약속 있어서 나가는데 와 ㅆㅂ 돌아버리는 줄 알았습니다... 네비 찍고 출발하던 그 당시 소요예상시간 보다 한 시간 반이 더 걸렸어요. 다들 그 시간대에 나온듯.. 목적지가 백화점이었는데 거기 앞은 주차장 들어가려는 차들 대기줄이 하도 길어서 그냥 포기하고 인근 유료주차장에 후딱 차 대고 튀어 들어갔습니다. 거기 주차비만 1만 6천원 냈음.. 거기 왜 주차장이 있나 이해함..
그 전날 토요일 저녁에 가족 저녁식사 때문에 서울을 나갔었는데 차가 왠 일로 하나도 막히지 않나 놀랄 정도로 쭉쭉 잘 빠졌거든요.
제 생각에는 비가 적잖이 내린 연휴였다 보니 날씨가 좋은 날에는 흐린 날 놀러 나갔어야 할 차들이 한꺼번에 다 몰린 것 같아요.
와.. 근데 사진 다시 보니까 제가 항상 3번 국도 우회해서 다닐때 타는 성남 방향 봉현리 지나 내리막이네요.. 차가 저기까지 막히는 모습은 제가 본 적이 딱 한 번 밖에 없거든요.. 작년 단풍시즌이었나.. 암튼 평소에 아무리 명절이니 강원도 놀러 갔다가 돌아가는 사람이 많니 해도 고속도로 분기점에서 막혀봐야 터널 안 즈음부터 정체가 시작되지 열미까지 정체되는 경우 자체가 거의 없는데..
그 전날 토요일 저녁에 가족 저녁식사 때문에 서울을 나갔었는데 차가 왠 일로 하나도 막히지 않나 놀랄 정도로 쭉쭉 잘 빠졌거든요.
제 생각에는 비가 적잖이 내린 연휴였다 보니 날씨가 좋은 날에는 흐린 날 놀러 나갔어야 할 차들이 한꺼번에 다 몰린 것 같아요.
와.. 근데 사진 다시 보니까 제가 항상 3번 국도 우회해서 다닐때 타는 성남 방향 봉현리 지나 내리막이네요.. 차가 저기까지 막히는 모습은 제가 본 적이 딱 한 번 밖에 없거든요.. 작년 단풍시즌이었나.. 암튼 평소에 아무리 명절이니 강원도 놀러 갔다가 돌아가는 사람이 많니 해도 고속도로 분기점에서 막혀봐야 터널 안 즈음부터 정체가 시작되지 열미까지 정체되는 경우 자체가 거의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