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에서 난리난 731부대
본문
관련자료
댓글 16
안스나스나당신생각님의 댓글
우리 할아버지 위암으로
88년도 돌아가시기 전까지
한여름에도 두꺼운 털옷,
털모자, 털신을 신으면서
땀도 안흘렸고 뭔가 어눌하고
혼이 나간듯한 모습만 기억남…
멀쩡한 기와집 집두고
심지어 가끔씩 뒷뜰에 짚단으로 막고
토굴에서 주무심
할머니한테 왜 저러냐고 물으면
‘조요’다녀오고 난 후 그렇다고 했었는데…
그 당시엔 뭔지 몰랐음
일본어 배우면서 알게된게…
‘조요’란 말이 강제징용 다녀왔다는 말이였음…
그런데도…
청산되지않은 친일 뉴라이트역사관에서는
강제징용과 위안부같은 성노리개는 없었고
저들이 자발적으로 한 것이다.
일본식민지역사는 우리나라에
근대화를 가져다 준 축복(?)이였다.
이런 개소리를 버젓이 하고 있음!
88년도 돌아가시기 전까지
한여름에도 두꺼운 털옷,
털모자, 털신을 신으면서
땀도 안흘렸고 뭔가 어눌하고
혼이 나간듯한 모습만 기억남…
멀쩡한 기와집 집두고
심지어 가끔씩 뒷뜰에 짚단으로 막고
토굴에서 주무심
할머니한테 왜 저러냐고 물으면
‘조요’다녀오고 난 후 그렇다고 했었는데…
그 당시엔 뭔지 몰랐음
일본어 배우면서 알게된게…
‘조요’란 말이 강제징용 다녀왔다는 말이였음…
그런데도…
청산되지않은 친일 뉴라이트역사관에서는
강제징용과 위안부같은 성노리개는 없었고
저들이 자발적으로 한 것이다.
일본식민지역사는 우리나라에
근대화를 가져다 준 축복(?)이였다.
이런 개소리를 버젓이 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