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이러는 남편 어떻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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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건은 별 상황도 아닌데 남편이 안껴주려고 하다
사고가 난 상황인데요. 남편은 자꾸 무리하게 낀 차가 잘못이다라고 하는 상황이에요.
근데 전 누구의 잘잘못을 떠나 굳이 속도도 안줄이고 저랬어야 하나 싶어 답답하고요.
말을 들어먹질 않습니다. 매번 깜빡이 없이 껴드는 차들에게 상향등을 무리하게 3-4번 날리고요.
(아주예전엔 상향등날렸다가 저희앞으로와서 멈춘 보복운전 차도 있었어요)
요즘같은 세상에..뭔일 당할까싶어 혼자탈때나 그러던지 애랑 저랑 탔을땐 하지말라해도 운전에 무슨 근거없는
자신이 있는지.. 정말 화가나요.
남편차도 타기 싫고요
그래서 남편 댓글 보라고 영상올렸어요
여러분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ㅠ
(평소 무리하게 껴들거나 양아치끼어들기를 무척싫어해서 거의 박기 직전까지 갑니다 ㅠ)
운전아니면 남편은 성실하고 남에게 피해 안주는 사람이예요 늘 운전에서 부딪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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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1
엠텍님의 댓글
일반 주행에서 안껴주면?... 그럼 지는 평생 직진으로 모든 주행이 가능한가?
운전을 어떻게 배우는건지 우리때는 분명히 진입로에서 끼어드는 차량을 위해 차선을 바꾸던지 속도를 높여
지나가던지 줄이던지 하는걸로 배웠는데
속도조절은 끼어드는 차가 해야 된다고 믿는 마이웨이 주행하는 차들이 참 많아졌다. 심지어
출구로 나가기 위해 끝차선으로 바꿨는데 전혀 피해를 주지않고 끼어들었는데도
뒤차가 헤드라이트를 번쩍 거리는 경우도 당했다. 어쩌라는건지
끼어들겠다고 깜박이 켜면 악셀에 힘을 빼주는 정도의 매너는 좀 가지자. 그 차가 끼어들기 금지구역에서
그러는게 아니라면
운전을 어떻게 배우는건지 우리때는 분명히 진입로에서 끼어드는 차량을 위해 차선을 바꾸던지 속도를 높여
지나가던지 줄이던지 하는걸로 배웠는데
속도조절은 끼어드는 차가 해야 된다고 믿는 마이웨이 주행하는 차들이 참 많아졌다. 심지어
출구로 나가기 위해 끝차선으로 바꿨는데 전혀 피해를 주지않고 끼어들었는데도
뒤차가 헤드라이트를 번쩍 거리는 경우도 당했다. 어쩌라는건지
끼어들겠다고 깜박이 켜면 악셀에 힘을 빼주는 정도의 매너는 좀 가지자. 그 차가 끼어들기 금지구역에서
그러는게 아니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