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사람들을 다시 광장으로 부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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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결정을 지켜보니 법원은 국민들이 우습게 보였나 봅니다.
그냥 조용히 있으면 안될 것이었네요. 법원은 광화문과 여의도에서 난동을 부려대는 것들만 보이나 봅니다.
결국 다시 국민들의 분노가 폭발해서 광장으로 모여야 하겠죠. 정말 가만히 있으니 가마니로 봅니다.
박근혜 때와는 달리 질질끈다 싶었고 기소도 제 때 안하더니 결국 이꼴을 보고 마네요.
국민들에게 신임을 받지 못하는 공권력과 사법부도 탄핵이 필요합니다.
갑자기 기분이 더러워지네요. 내일은 열 일 재쳐두고 나가봐야겠습니다.
뭐 우리는 서부지법 폭도들 같지 않을 것 같으니 우습다는 건지... 무시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건지...
권력이 국민들의 의사에 반해서 불의의 손을 들어주면 그때 정말로 발동되는 게 국민 저항권인데 폭도들과 다른 올바른 국민저항권 맛을 좀 보고 싶은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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