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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불안한 세무사 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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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가로질러님의 댓글

싫든 좋든, 원든 원하지 않든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야 합니다. 적응하기 힘들다고 여기고 옛방식대로 하려 하는 순간부터 스스로 도태의 길로 들어서는 겁니다.

상식과원칙님의 댓글

세무사 ㅋㅋㅋ이젠 필요없음ㅡ 홈텍스. 전화.ARS.카톡.인터넷 뭐ㅡ간편하고 다됨 수임료없음 ㅡ아주간단함

멘터님의 댓글

진즉에 이랬어야지. 진짜 별것도 아닌거 가지고 돈 받아가는 곳이 세무사 법무사

일반오리님의 댓글

매년 미세하게 더 편리해지고 업그레이드 되는 홈택스 건드리지 마라

sozener님의 댓글

세무는 IT발전할수록 자동화되서 세무사 필요 적어질 거임.

LE블루님의 댓글

판사도 저렇게 되어야지
 
 사실만 일일이 적어넣으면 정해진 판결이 뙁~
 
 한국에서 제일 가성비 쓰레기집단이 판사

탄핵ASAP님의 댓글

마치 그 옛날 자동차 등록 사업소에 좌판 깔고 텃세하던 대행사 처럼 사라지겠군. 계곡 좌판도 사라지고 자동차 좌판도 사라지고...

현샤인님의 댓글

애초에 세무공무원들이 일만 제대로 했어도 세무사 저렇게까지 주가 오르진 않았을듯

꿰꼬닥님의 댓글

저도 올 초에 땅을 팔았습니다. 양도소득세 내려고 하는데..
 인터넷 찾아보니 세무사 안가도 세무서에 도와주는 공무원 있다길래 찾아갔는데 "여기서 이 양식에 쓰세요" 이게 끝이더라구요. 언제 샀고 언제 팔았고 얼마에 팔았고 계약서가 다 있는데
 그럼 세무서에서 세금 얼마 하고 나올텐데
 저 혼자 해보겠다고 하려고 하니까 신고 금액이 누락되면 뭐 누진세인가 암튼 뭐가 더 붙네 어쩌네 라는 문구가 꼭 협박처럼 들리더라구요
 결국 세무사 찾아갔습니다. 제가 혼자 해서 잘못 계산해서 나중에 뭐 더내라 뭐라 할까봐서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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