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짐당이 하는 짓들을 속보로 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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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저의 뇌피셜입니다. (지나친 상상이라고 해도 할 말은 없지만..)
너무 불안합니다.
김문수의 후보직을 박탈하고 한덕수를 입당-후보등록을 한다는 건 일종의 계엄선포요, 내란이자 쿠데타나 마찬가지죠.
그런 짓을 서슴없이 자행하고 있다는 것은, 국짐당이 법이고 뭐고 막나간다는 것을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국정원에서 2Km 저격용 소총을 밀수했다는 첩보를 입수, 조사를 하기 시작했다는 소식도 접하고는 소름이 돋았습니다.
후보 등록 이후 선거 유세 도중 특정 후보가 암살이라도 당하면 , 그 정당은 후보를 잃은 채 선거를 치르게 되는 것이고(차마 정당을 거론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한덕수가 당선되는 스토리로 진행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제 뇌피셜이 차라리 지나친 상상이자 망상이기를 두 손 모아 존재하는 모든 신들께 빕니다.
국짐당이 하는 짓을 보니 이건.... 법이고 당규고 뭐고 그냥 막가자는 거잖아요?
그들이 하는 짓을 지켜보고 있자니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짓을 하고도 남을 것 같아서 우리 이잼의 신변이 너무 걱정이 됩니다.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이런 나라가 됐나고요.
소름 돋음을 넘어 공포가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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