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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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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처가댁 통화 중에..

장인어른 화가 많이 나셨네요.

김문수 그게 말이 되냐고.

빡쳐서 이번 선거에 투표 안 하신답니다.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저희한테도 그 당은 찍지도 말라십니다.

망해봐야 정신 차린다고.

근데.. 아버님.. 그런 말씀 안 하셔도..

저희 사실..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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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FuckingJapan님의 댓글

gksskacnd (힌남노) 댓글 박제
 
 gksskacnd 25.05.11 13:51
 가족들한테 자기 정치성향을 밝히지도 못하는게 뭐 자랑이라고

FuckingJapan님의 댓글

gksskacnd (힌남노) 대 댓글도 박제
 
 gksskacnd 25.05.11 13:52
 @진로이즈백
 으휴~

다이노슈님의 댓글

우리 아버지 어머니도 그러시던데요
 국힘것들은 바닥까지 망해봐야 정신차린다고.

내가킹이여님의 댓글

어제 대구 다녀왔는데 김문수 한덕수 꼴도 보기 싫다고 하십디다.

화롯불님의 댓글

막상 선거날 되면 2번찍 하러 갑니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치 저짝당이 당선되면 안되잖아  이러면서
 
 갱상도 살아오면서 지켜본 결과물

캔디화이트님의 댓글

저는 서울인데, 어머니 한분이 2찍이십니다. 서초동.
 근데 이번에는 투표 안하시겠다고 하시네요. 다 마음에 안든다고.

씨에레쓰님의 댓글

저희아버지어머니 드디어 저때문에 이재명뽑는다네요 설득하는데 5년걸렸어요 ㅜㅜ

뼛속까지우익보수님의 댓글

저렇게 얘기 하셔도 정작 투푯날 되면,
 
 "에휴 그래 아무리 미워도 우리가 남도아닌데..."
 하시면서 투표 하실 확율이 높지 않을까요?
 
 저는 우리 엄마가 제 앞에선 이재명 찍었다고 말은 하는데 아무래도 의심스러워 투푯날 투표장 못가게 하루종일 같이 있으렵니다.
 그 전에 전 부재자 투표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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