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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음식에서 생쥐가 튀어나왔습니다.집안에 살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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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말 이 글을 쓰는 지금도 손이 떨립니다.

2025년 5월 8일, 저는 ' 앱을 통해 **족발이라는 가게에서 음식을 주문했습니다. 

집에 도착한 음식을 포장을 뜯기도 전, 검은 물체가 안에서 보여 들여다보는 순간… 

쥐 한 마리가 봉투 안에서 튀어나와 베란다로 도망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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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및 증거자료


업주와 문자내역 일부캡쳐


해당아파트 CCTV (쥐의 포착된 장면)


봉투 포장 내부 상태 사진(배설물)


쥐가 파고 나온 흔적 사진 (플라스틱 긁힌 자국) 


업주와 문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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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포장 용기 일부에는 쥐배설물, 긁힌 자국과 이빨 자국으로 추정되는 손상 흔적이 있으며,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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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CCTV에도 음식 수령 직전 봉투 하단 모서리 근처에서 쥐의 형체로 추정되는 실루엣이 함께 장면이 포착되었습니다. 그러나 업주는 이를 “영수증 그림자”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해당 장면은 형태나 방향이 그림자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구체적이며, 쥐의 꼬리로 보이는 실루엣이 뚜렷합니다


? 아직도 쥐는 살아있습니다. 전 집안에서 쥐가 튀어나올까봐 숨도 제대로 못 쉬고 있습니다.

사건 발생 이후, 쥐는 저희 집 베란다 어딘가에 숨은 채 아직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음식을 받는 그 순간부터 저는 극도의 공포와 혐오에 시달리고 있고,

지금도 음식을 먹지 못하고, 자다가도 벌떡 일어납니다.



제가 가장 불안한 건, 이런 사건조차 경찰 조사에서 그냥 종결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저는 지금도 쥐 한 마리 때문에 집 안에서 숨죽이고 지냅니다.

이건 단순 배달 문제가 아니라 소비자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사건입니다.


? 그러나 경찰은 “쥐는 포장할 땐 없었고, 현관밖 유입가능성” 종결…

해당 사건에 대해 업체쪽에서 수사의뢰했습니다.저는 음식물 전체를 경찰에 제출했고,


그러나 업체 측은 자사 포장 시점의 CCTV 영상만으로 “쥐가 없었다”고 주장하며,

경찰 또한 "쥐가 해당 아파트에서 유입됐을 가능성도 있다"는 판단으로 사건 종결을 시도 중입니다.


? 쥐는 아직도 집 안 어딘가에 있습니다… 저는 매일 공포 속에서 삽니다

지금도 쥐는 저희 집 베란다 어딘가에 살아 있습니다.

하루하루가 지옥입니다.


밥 한 끼 제대로 못 먹고,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고,


현관 근처나 베란다에 가까이 가는 것도 무섭습니다.



이런 일이 '아무 문제 없는 해프닝'으로 끝날 수 있다면, 대한민국의 소비자 권리는 어디에 있는 겁니까?

도와주세요. 국민의 식탁 위에 살아있는 쥐가 함께 배달되어도,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현실입니다.

제 글을 읽어주신 분들 중,
비슷한 일을 겪으셨거나,
소비자 입장에서 이런 사건이 묻히지 않도록 도와주실 수 있다면
댓글이나 추천 부탁드립니다.

이건 단순한 피해가 아니라,
국민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식품 안전 위협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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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창백한흑인님의 댓글

그리고. 쥐나온거보니 족발 아침에 써러놓고 차나 업장에 놔두고 배달주문오면 꺼내서 주는것 같네요.이러면 쥐 들어갔는지 몰라요

이발소가는스님님의 댓글

어휴 간떨어지겠네요
 오토바이 배달하는 상황에서 쥐가 들어갈일은 힘들테니
 포장을 언제 했는지가 중요하겠네요
 
 사건반장에 제보해보세요

누군가는말해줘야해님의 댓글

쥐가 배달중 배달하고도 조용히있다가
 집안에서 갑자기 튀어나오다니..
 엄청똑똑한가봐요

옥쪼시가꼬와야님의 댓글

업장 위생 상태 안봐도 어흑~~ 존나
 더럽겠다~~~ 이래서 배달  안시켜 먹음

비켜라제발님의 댓글

일단 가게 측에서도 포장을 미치지 않고서야
 쥐를 포장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 포장 후에 배달 기사 픽업하라고 잠시 놓아둔 그때 쥐가 들어간 게 아닐까? 생각이 들지만, 이것도 제 생각일 뿐 아무리 그렇다 치더라도 음식점에 쥐가 돌아다니는 상황이면 위생 상태는 안 봐도 상상이 가는 수준이나 또 위생 상태가 나쁘지 않더라도 쥐 한 마리가 어찌어찌 겨 들어 왔을 수도 있고 하지만 다 떠나서 쥐를 받아본 고객의 처지가 된다면 ㅅㅂ 이건 역대급이네요. 족발을 시켰는데 생쥐가 배달 돼 펄쩍 뛰어 내 집안을 헤집고 다닌다는 상상만 해도 끔~~~쯱하다.ㅠㅠ

뭐먹었어님의 댓글

아~징짜~~미쳐버리겠네영...저도 잠 한숨 못잘꺼 같네여..

하루연가님의 댓글

비닐포장할때 모를수가 있나요ㄷㄷ
 살아있는 쥐를 같이 포장한다니..

yayayaho님의 댓글

영수증이 검은색??? 쥐 맞는거 같은데?? 배달시켰는데 리뷰이벤트로 쥐가왔네?? 족발양이 많아서 혼자먹기 힘들까봐 도우미 넣어보내준듯 한동안 괜스레 찝찝해서 배달 못먹겠네 ㅠㅠ

아프리카초원국밥집님의 댓글

쥐가 봉다리 안에 있었으면 배달하려고 포장할때와 배달기사가 포장을 들때 그리고 집에 도착해서 봉다리를 들었을때
 
 까지 그냥 가만히 있었나요
 
 주인이든 배달 기사든 저게 살아있는쥐 인 이상은 집에와서야 몸부림쳐서 뛰쳐나왔다?
 
 쥐가 왜그랬을까
 
 그런데 쥐똥까지 있는걸봐선ㅇ,,

학씨너뭐돼님의 댓글

장난하냐 살아있는쥐가 비닐안에서 가만히 있었다는게 말도 안되고 배달기사가 모를수가 없다....
 
 경찰말이 맞는듯 외부유입임

뎡쓰님의 댓글

쥐똥까지 싸놨는데 ........ "쥐가 해당 아파트에서 유입됐을 가능성도 있다"는 판단이 어이없네요..... 엘레베이터 CCTV찍힌거보면 보이는게 맞는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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