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쌔립니다.
컨텐츠 정보
- 301 조회
- 목록
본문
사전 예약으로 25 플러스 나오자마자 바로 구매했다가 개봉 몇 주 전에 쌔렸습니다.
강화 유리 2장 붙였다가 먼지 한톨 들어가서 띠고 그냥 속 편하게 핸드폰 매장가서 붙히자하고 붙였는데 박스에는 자세히 안 나와 있어서 몰랐는데 카메라 부분이 U모양으로 파여있는 타입이라...
오프 매장에는 별로 맘에 드는 필름이 없어서 직접하다가 아주 조금한 먼지 한톨이나 지그를 대고 붙혀도 가운데가 뭔가 안 맞더군요.
(필름만 10장 날림)
하지만 이번에는 x피x 제품으로 드디어 성공 쌔립니다.
참 먼지 조금 들어간거 그냥 쓰면 되는게 맞는데 뭐든지 대충 쌔릴거면 시작조차도 하지 않습니다.
화장실 습하게해서 그 상태에서 붙히던 뭘하던 실패했었는데 이 제품은 진짜 붙히기 너무 편하게 되어 있네요.
타 제품에 비해서 가격은 조금 있지만 저같은 필름 붙히기 똥손이신 분들은 적극 권장합니다.
네이비인데 뭔가 흐려서 파란 느낌도들고 그래서 이 색상을 구입했고 닉에 맞게 파란색 성애자 입니다.
커버는 이것저것 참 많이 구매했는데 오프 매장에는 맘에 드는 제품이 없고 컬러도 제가 찾는 느낌의 파란색이 없더군요.
온라인 상으로 찾아봐도 새파란 색상 제품은 수요가 없는지 잘 안만들어 주시네요ㅜㅜ
그나마 저 커버가 제일 파란색 느낌이라 구입했는데 2주 동안 몇 번 탈장착하니 변형이 되서 문의하니 무상 교환 해주신다네요.
(저 부분은 만지면 안쪽이 비어있고 끊겨있음)
항상 실리콘 케이스만 구입해서 사용했었는데 저런 경우는 처음이네요.
저 커버 외에도 케이스를 몇 개를 산건지ㄷㄷ
하지만 그 어떤 커버도 제가 원하는 파란색의 느낌은들지 않습니다.
(실제로 제품 받아보면 대체적으로 매우 흐린 파란색 느낌)
일마는 그나마 좀 파란색 느낌이(네이비로 나온 제품)들긴 하는데 엣지 부분이 너무 두껍네요.
(이 쯤되면 ㅅㅂ...좀 아무거나 쳐써라라고 생각하실 듯...)
그래서 결국 정품을 구입했는데(21 울트라 때 정품 구입 후 너무 맘에 안들어서 바로 판매)예전 정품 케이스처럼 탈부착시 뻑뻑하지도 않고 엣지도 얇게 되어 있어서 좋습니다.
뒷면은 대충 이렇게 생겼는데 이 커버도 카메라보다는 높아서 어느 정도는 바닥에 내려 놓으면 카툭튀는 보호 해줍니다.
쌩폰이 제일 이쁘긴하지만 핸드폰 살짝 기스나면 바로 케갈을 해버려서 감당이 안 되는데 20대 때 어떻게 쌩폰을 쓴건지...
전에 사용하던 4년차 무기스 21 울트라는 이제 서브폰으로 인터넷 사용할 때 사용합니다.
당연히 일마도 파란 케이스.
위 두 핸드폰의 파란 색상에서 폰주인이 뭔가 샤프한 무게감이 느껴질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민대풍 느낌의 샤프한 무게감)
이왕 서브폰으로 사용할거면 카톡도 사용하고 싶어서 알아봤는데 talkatone이나 해외 가상번호는 이제 막혀서 발급이 불가해서 그냥 듀얼 넘버 서비스 약 3천원 더 주고 가입했습니다.
부계정 카톡 아이디에서 폰 주인의 발로그 뺨대기 후려치는 어깨가 느껴집니다.
국게 뻘글러로써 차 내용은 없고 장문의 뻘글을 올려서 죄송합니다.
오늘은 또 날씨가 제법 쌀쌀하네요.
이제 골짝에서 은행동으로 슬슬 올라갈 준비하고 출발해야 겠습니다.
따듯한 봄이 오기전에 어서 하루 빨리 모든 싱글 국게 회원분들 윈터 뺨대기 후려치는 미모의 처자분에게 풀스윙 아구창+도음 닫기 플라잉 니킥 후려 맞고 인연 이어지시길 항상 기원합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