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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딸의 호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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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곳에서 얼마나 힘드신지...ㅠㅠ

응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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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넥스트님의 댓글

이런 분들은 인정
 
 여러분들이 애국자 이십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피아노선율님의 댓글

어쩔수 없이 살아야하는곳  ..
 
 그곳엔 10퍼의 경상도인과
 
 90퍼의 2찍내란동조범이자 토착왜구들이 공존하는구나..

카시즈님의 댓글

안타깝다,
 대화도 안통하는 2찍들의 세상에서
 얼마나 숨죽이고 살았을꼬?
 마치 일제시대 일본땅에서 한국인이
 독립을 염원하던 그 모습같네.

ADK님의 댓글

변화를 두려워 하는 노년층은 쉽게 바뀌지 않지만
 젊은층은 얼마든지 바뀔 수 있음

우주비행차님의 댓글

국찜아 담부턴 잘해서 호남에서도 30~40%지지율 나오길 간절히 바란다. 이번엔 언감생심

릴렉쓰님의 댓글

글자 하나하나에 생명력이 느껴 집니다. 응원합니다.

서결이목따는날님의 댓글

섹스톤 바라보며 히히덕거리는 20대 TK 머스마들이 더 큰 문제
 10대에 치유되었써야할 사춘기 반항심만 그득함
 물론 아닌 정상적인 젊은이도 있지만..

사이먼8님의 댓글

저도 TK 살고 있습니다. 정치얘기만 나오면 염치없고 부끄럽습니다. 여기 어르신들은 아직도 빨갱이를 입에 달고 사시며 아무런 이유도 없이 국힘당만 지지합니다. 제가 놀라운건 젊은이들도 상당수가 그렇다는 것입니다. 밥상머리 교육때문인지.. 그래서 더 절망합니다. 직장 동료들과의 모임에서 가끔 정치얘기라도 나오면 말다툼으로 번지기 일수 입니다. 저는 늘 이렇게 얘기합니다. 아무리 국힘이 좋아도 당신 자식보다 좋지는 않을 것 아니냐.. 자식들을 위해서 투표를 해라.. 라고요.. 언제나 바뀔지 모르지만.. TK에 산다는 건 참 힘듭니다. 답답하기도 합니다. 국힘을 욕하면서도, 다른 지역에서는 다 민주당 찍을거니까 우리라도 국힘을 찍어야 한다는 사람들.. 이게 말이 됩니까.. 저 분의 글을 읽으니 저도 모종을 심는다는 마음으로 앞으로 더 나아가보렵니다. 모두들 좋은 나라 만들어 봅시다.

국쌍년구소님의 댓글

진정한 애국자 인정
 편하곳에서 지지하는건 누구도 합니다
 험지에서 고생하는 모든 분들 응원드립니다

초본좌아님의 댓글

진짜 명문이네
 내가 tk 혐오하지만
 저 문장은 사람의 마음을 울린다

단단한나무님의 댓글

TK지역에 대한 묻지마 비하는 보배에서 자제 부탁드립니다.
 TK에도 이런 분들이 점차적으로 변화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TK에 태어난 분들은 자신이 TK에서 태어나고 싶어 태어난 것이 아닙니다. 태어나 보니 부모님이 TK분들이었습니다.

월드푸줏간님의 댓글

글에 진심이 묻어 나네요
 좀 울컥 ㅠ
 마치
 고 노무현대통령께서
 "그렇다고 아내를 버릴 수 없지 않습니까?!!
 연설이 생각나요

비트겐슈타인님의 댓글

역으로 생각하면 대구나 저런 지역에 살면서 이재명 지지하는 사람들...
 
 고통도 장난 아닐꺼다...
 
 가끔씩 태극기 부대 노친네들 이야기를 들어도 혈압이 오를 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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