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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한테 욕 한바가지 얻어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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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평생 숙원사업이었던 불알에 점을 뺐습니다.

남성전문 비뇨기과에서 빤쓰내리고 레이저로 지졌습니다. (의료진 모두 남자)

 

보일때마다 거슬리던 불알에 점을 빼고나니

참 기분이 좋았습니다.

 

퇴근하고 마누라에게 자랑했더니

 

본인 얼굴에 기미는 10년 동안 달고 살았는데도 안빼주고 니 불알에 점을 빼냐..

내 얼굴보다 니 불알이 소중하냐..

쓸모도 없는 불알 아예 떼버리지 그랬냐..

어떤년한테 잘보이려고 그러냐..

 

하아.. 오늘 저녁밥 얻어 먹기는 글른것 같습니다.

다시 나가서 순대국이나 먹어야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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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S2송백S2님의 댓글

쓸모도 없는 불알에 방점을 찍으면 되는 부분입니까?ㅎ

사쿠라야님의 댓글

누구한테 잘 보일려고 불알에 점을 빼나요? 그냥 살짘ㅋㅋㅋㅋㅋㅋ

목살조아님의 댓글

점을 왜 뺐데요?
 부인 얼굴은 님이보고
 님 부랄은 부인이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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