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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콕 당했는데 배째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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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9시 5분쯤 집에 올라갓다 지하주차장으로 내려왓는데 잠깐 5분 사이 흰색아방이가 주차를 햇더군요. 주차한 건 문제가 안되는데 주차해논 꼬라지가 운전자가 내리기엔 공간이 좁아 문콕했을 거 같아 제 차를 봣더니 흠집을 내놓고 갓어요 ㅠㅠ 발수코팅 한 찬데 ... 괘씸해서 아방이 차주한테 전화해서 지하주차장으로 내려오라고 했습니다. 상대차 문짝이랑 흠집난 자국을 대조해보니 10000퍼센트 일치! 그런데 왠걸? 정말 몰랏다고 사과를 하는겁니다. . 그래서 경찰은 부르지 않고 대물접수만 부탁드리고 접수되는 거까지 확인을하고 자리를 떳습니다.  

가면서 한편으론 의구심이 들엇죠.. 정말 몰랏을까? 저렇게 공간이 좁았는데 .. 아니나 다를까 오늘 아침 사진에 나와잇듯이 저렇게 문자가 와서 전화를 걸었습니다. 제가 제 찬데 왜 마음대로 하시려고하냐고 운을 띄었더니 방귀뀐놈이 성낸다고 언성을 서서히 높이면서 선생님이 제가 차 흠집 지우려는 거 막았잖아요!! 기가 차서 말문이 턱 막히더군요 ...이 말 듣자마자 대물접수도 순순히 해주셔서 그 자리에서 경찰 안부른건데 하니까 경찰 부르세요 . 말 안통할 거 같아 바로 전화 끊었습니다ㅠㅠ 

지금 배째라 식인데 어떡해야할까요 

그냥 넘어가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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