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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데리고 처음 롯데월드 간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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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8

hisanova님의 댓글

왜 농담으로 보일까요?
 
 그간 하셨던 말씀들 때문에..응?
 
 ========================
 
 죄송합니다...T_T

하의마트러가요님의 댓글

@hisanova  노바님 거 사람 좋게봤는데
 
 
 ====================
 
 농담입니다ㅋㅋ

파워손님의 댓글

중1만되도 아빠랑 말도 안함 ㅋㅋ
 스치고지나가는 ㅋㅋ
 아빠는 그냥 아침에나가서 밤에오는 ATM ㅜㅜ

한순간의님의 댓글

안그래도 이번에 부곡하와이 데리고 다녀왔는데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임자929님의 댓글

안아서 아기 재우는데 아무도 자리 양보 안해주다니 나쁜 인간들

이덕화나를한번쳐다봐님의 댓글

초1 딸래미가 어버이날 편지로 이 아름다운 세상을 보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쓰더라구요 ^^

한순간의님의 댓글

아직 애가 어리다 생각해서 키쟈니아만 데리고 다녔는데
 
 이번엔 롯데월드도 함 데리고 가야겠네요

브럴로님의 댓글

참고로 에버랜드에서 25000보 걸었습니다. 평지도 아니고 걍 죽습니다. 그래도 애가 너무 좋아해서 매년 가는중입니다. 아버지들 화이팅

Yoonfuck님의 댓글

에버랜드는 다 경사라서 진짜 맘의 준비를 단단히ㅋㅋㅋㅋ

Deacon님의 댓글

금방입니다.
 같이 가자고 할때 아무말 없이 따라오는건.
 조금만 커도 같이 어디 가기 힘들어요

힘이솟아요님의 댓글

내몸이 피곤해도  애들이 좋아하면 또가게되는  놀이동산....  ㅎㅎ

보배디림님의 댓글

에버랜드는 아이가 크던 작던 무조건 유모차 필수고
 코스를 콜럼버스쪽으로 걸어가서 내려가는게 좋습니다. 올라올때는 사파리쪽 리프트이용
 에버랜드는 맑은날은 그늘도 별로 없고 일단 다리가 너무 아파요
 부모로써 잠시 행복한 순간은 아이가 지쳐서 유모차에서 잘때 가든에서 맥주한잔 이더라구요.

해군5해역사님의 댓글

아이를 안고 있는데 자리 양보해 주는 사람들이 하나도 없었다는 게 마음 아프네요.

아스포덴님의 댓글

아이에겐 평생 아빠와의 좋은 추억이 될껍니다는 개뿔 초4만 되도 말도 안섞음 ㅋㅋㅋㅋ

시골신사2님의 댓글

극공감! 하루종일 쫓아다니고 안고다녀서 힘들어 죽겠는데 집에 돌아오면서
 "오늘은 최고의 날이야!"라는 딸 한마디에 모든게 녹아내림 ㅎㅎ

rewq님의 댓글

요즘엔 뭔 패스트트랙인가 있어서 그거 끊어야 덜 기다린다고 하던데...

dkwkd2님의 댓글

그것도 ㅋㅋㅋㅋㅋㅋ 인기기구들은 전부다 패스트해가지고 기다립니다 ㅂㄷㅂㄷ

영원히불타오르리님의 댓글

맞아요 저도 그래서 그다음에 에버랜드 갔다가 정말 죽는줄 알았지만.. 보람은 있더라구요 ㅎㅎ

쥴리와그랬데님의 댓글

아빠들은진짜 다들 슈퍼맨임
 윤시발 개개끼야 너는 이런맘 모르지!!!!

BreedLove님의 댓글

1살이라도 젊었을 때 아이를 낳아 키워야 하는 이유
 나이 먹으면 체력 딸려 놀러 다니는 게 힘들다고...
 
 에버랜드는...아닙니다.

존마리님의 댓글

뭣도 모르고 아이들 데리고 매직패스 없이 롯데월드 갔다가 미안함만 가지고 집에 왔던 기억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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