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소년원에 간 천안 공고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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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집단폭행 사건 현장 근처에서
흡연을 제지한 나를 폭행한 천안 공고놈들.
그 놈들이 대전 소년원에 가있다고 한다
유흥비 마련을 위해 절도를 한 모양이다.
내 폭행 사건은 담당 수사관의
늦장 수사로 cctv 증거 없어서 불송치.
난 억울해서 녹취록으로 다시 고소.
모욕죄로 고소하고 난 후
유튜브에서 천안 신안파출소 순경이
청소년에게 맞는 사건반장 영상을 보게됐다.
내가 당한 거랑 너무 똑같았다.
심지어 말투까지
내가 " 여기서 담배 피지마" 라고 하자
천안 공고놈이 다짜고짜
" 맞짱 뜨자" 하며 나를 위협했다
사진 속 천안신안파출소 난동 청소년 나이와
천안 공고놈들 나이가 비슷했다
요즘 애들은 그냥
"맞짱뜨자 xxx"
상대가 할아버지뻘, 삼촌뻘, 경찰이라도
"맞짱뜨자 개xxx"
사건반장 앵커는 영상을 보고 분노하며
" 저 놈이 지금쯤 고등학교 들어갔을텐데..
아니 짤렸을거야..." 라고 했는데
천안 공고놈도 학교에서 짤린건지
자퇴한건지 학교를 안다닌다고 했다.
난 저 영상 결말을 보며 좌절했다.
경찰이 폭행당했는데도 처벌을 안받았다고 한다
내 담당 수사관도
" 우리나라 법이 왠만한 문제들로는
청소년들 처벌 못하게 보호하고 있어요.
중상해 폭행이 아닌 이상 전과기록도 안남죠"
천안공고놈은 대전 소년원에서도
"아재가 먼저 욕하고 피하려는 자신을
막아 세웠다" 고 거짓말을 했다.
담당 수사관은 그 놈 말을 언급하며
오히려 내가 가해자가 될 수 있다고 엄포를 놓았다.
천안공고놈들 3명이 입을 맞추면
오히려 내가 가해자가 될 판이다.
목격자 아저씨는 이번에도
못봤고 못들었다 부인하시고.
..
3월 폭행사건 불송치 된 후 난 화가나서
첫번째 담당 수사관 팀장에게 전화해서
"천안 공고놈 거짓말을 다 믿어주냐
녹취록 시간대만 봐도 거짓말인거
알 수 있지 않냐" 따졌더니
자신도 거짓말인거 안다는 말을 하며
중요한건 cctv 증거라고 했다.
그 중요한 증거를 늦장 수사로 날린게
담당 수사관 팀장이였다.
그저 전화로 수사한게 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