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너무 재밋는일이 있었네요 ㅎㅎ...

울 회사는 대기업에 제품을 납품하는 곳인데

제품생산을 위한 재료를 하청주고있어요

단가가 싸지는 않아도 아는 형님 도와줄겸
A회사에 전적으로 매입하고 있거든요

오늘 하청회사가 다른곳에서 왔길래

??? A회사 안오고 왜 B회사가 납품을 하나요?
하니까 자기들이 영업권을 샀답니다 ㅎㅎ...

???

그걸 누가팔고 누가샀다고요?
A회사가 B회사에 팔았대요 ㅎㅎㅎㅎㅎㅎㅎㅎ

그걸 내가 결정해야지 왜 당신들끼리 합니까?
B회사에서는 돈주고 샀으니 자기들한테 일안주면

같이 죽을 생각하자고 협박을 하네요 ㅎㅎㅎㅎ

내가 이렇게 만만하게 살았던가...

나 이회사 문닫아도 먹고사는데 지장없으니까
ㄲㅈ라고했네요

전직 S사 DS부문 직납하던 파트너사대표임니다,,
글만 봐도 황당무계륵이네여,,

아는 형님이 개새끼네요

마치 상가 권리금같은 개념이군요 ㅋ
건물주는 모르는데 자기들끼리 권리금 주고받는 ㅋ

지랄도 풍년이네요ㅎ
도움줬더니 그걸 팔아먹어? ㅉㅉㅉ
동의라도 구하던가ㅎ

신나는 일이 생기셔서 기분이 좋으시겠어요~ !! ㅎㅎㅎㅎ오늘은 회식하나여?

이새끼들이 전직 마약상인가...

굥석렬스럽네

의리로 팔아줬더니..

의리를 팔아버리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는형님~~앞으로는 모르는아자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