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두색 번호판’ 이후 슈퍼카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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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얌체 법인차를 잡겠다며 도입한 ‘연두색 번호판’ 제도가 시행 1년 만에 되레 ‘부자 인증 마크’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다. 고가 수입차를 중심으로 법인차 판매는 오히려 증가세다.
최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4월 1억원 이상 법인차 판매량은 1만 2221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9991대)보다 22.3% 늘었다.
시행 초기 일시적으로 법인차 판매가 주춤했지만, 반년을 넘기며 상황은 정반대로 흘렀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엔 연두색 번호판이 오히려 부유층을 상징하는 표식처럼 여겨진다”고 말했다. SNS에선 “연두색 번호판인데 벤틀리네?” 같은 반응이 회자될 정도다.
초반엔 주춤했지만
연두색 번호판이 더 튀고 부자 인증의 수단이 되면서
지금은 일부러 연두색 번호판으로 뽑을 정도라고 함ㅎㄷㄷ
울 회사 거래처 사장님도
장기렌트 타시던거 계약기간 끝나니까
연두색 번호판이 더 간지난다고 벤틀리 뽑으셨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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