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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초등학교 운동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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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놀게요" 운동회 날,

아파트 향해 사과한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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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운동회에 주변 아파트 주민들의 민원이

그렇게 많이 들어온다고 하네요.


아이들과 선생님의 행동에 흐믓한 미소를 짓게 만들지만

참 씁쓸하네요...

 

아이들의 웃음과 함성이 넘쳐나야 행복한 세상입니다.

1년에 하루도 이해를 못하는 어른들

당신들은 어린 아이 때가 없었나요?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세상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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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붕어까만코님의 댓글

초품아 라고 아파트 가격은 올리면서...운동회를 이해못해주나?

라온미리님의 댓글

본인이 했던건 당연한거고 남이 하는건 못참겠고
 
 어른이 다 어른이 아님
 
 애만도 못한 어른이 너무 많음

우당탕쿵덕쿵님의 댓글

요즘세상 진짜....
 새벽녘 제첩국할머니들은 다 생매장될 분위기네여

개독은정신병님의 댓글

헉 요즘도 제첩국 팔러 동네 다니는 분이 계세요???
 
 어릴 때 이후로는 본 적이 없어서;;
 
 가끔 생각 납니다 제첩국 ㅠㅠ

깨시민임님의 댓글

민원 넣는 사람들한테 초등학교 있는거 모르고 이사왔냐~~
 
 초등학교 없는 아파트로 이사가라고 한마디 해주고 싶네요~~

한순간의님의 댓글

씨양 진짜 애들 하는 행사는 좀 하게 냅둬라
 
 민원도 실명제하고 얼굴 까고 넣게해야지
 
 저딴 민원 쪽팔려서 넣지도 못하게

저푸른자유의추억님의 댓글

저희 사는 곳도.... 운동회 안합니다.
 학년별로 날짜 나눠서 간략히 하거나....
 강당에 들어가서 강당에서 한다네요~
 
 몇해전에 민원때문에 출동한 경찰관 아자씨도 민원땜시 어쩔수 없다며... 조금만 소리 줄여달라고 했데요.

담담이님의 댓글

좀 크게 웃고 놀아라~~
 음악도 크게 틀고  댄싱파티도하고~~ 노래도 부르고~~~
 
 미친놈 민원에~~  아씨  열받아

기획부동산님의 댓글

옘병할 새끼들 무슨 불임환자들만 사는건지
 우리 아파트도 12시 넘으면 애들 노는 소리 다들리는데 듣기만 좋다.

바다건님의 댓글

초등학교 있어서 니들 아파트 집값이 유지되는거야 ~~~~

갓뎀님의 댓글

옛날에야 옆집에 누가 커가는지 알고 서로 인사하고 지내니 집에 부모없으믄 밥도 먹이고 하던 시절이지만 지금은 옆집에 누가 사는지도 모르니 애들은 그냥 시끄러운 존재 씁쓸함

이재명은이제님의 댓글

또라이 같은 어른들이 많아 ................ 애들 운동회  더 크게 놀아라  앰프 좀 틀고.....
 
 선거 앰프 소리나 줄이고...

zero아빠님의 댓글

이런글 보면 조옷나게 욕하고 싶네. 아니 시바 애들이 떠들고 놀아야지 니미 그럼 왜 학교가까운데로 이사와? 이건 니미리 여자들 뇌가 똥이 차서 그래 시부럴 여편네들

미친놈만보면짖는개님의 댓글

뉴스로만봤지 우리딸 운동회하는데 바로뒤 아파트에서 신고했다고 경찰차오는거보고 할말이없던데...물론 시끄럽겠지만 10시에시작해서 점심먹기전에 끝나는건데...

쿠헤헹님의 댓글

어릴때 가을운동회는 동네축제였는데...부모님들 김밥싸들고와서 천막아래에서 같이 구경하고 먹고 장난감 사러다니고 그 시절이 그립긴 하네요

eros4004님의 댓글

언제하는지만 미리 알려주면 됨
 언제 몇시부터 몇시까지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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