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해서 글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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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atjsp111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
- 1 조회 | 23 댓글 | 37 추천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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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답답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결혼10차 아이둘 키우고 있습니다...저는 부모도 없이 자랐지만 늘 긍정적으로 살았습니다...정말 남편이랑 매일같이 싸우면서 남편한테 죽도록 맞아보기도했고요 아이 임신때도 맞으면서 지금껏 살고있습니다 늘 남편회사 동료들과 저를 매일같이 비교를 하면 폭언 물론 일상이고요 생활비도 안주고 저보고 벌어서 쓰라고하고 부모도 없으면 말은 기본적으로 깔고 가고요 아이는 챙기는거는 말할것도 없이 자기가 화나거나 스트레스받으면 챙기지도 않고 저를 생트집을 잡으면 저를 못살굴어요...그러다가 투명인간 취급하는건 기본입니다...저는 돈이없어 매일 취업자리에 알바까지... 이렇게하면서 아이들에게 아빠없이 자라게 할수없어 지금껏 참고 살고 있습니다 최근에 제가 일은 그만두면 남편의 강도 말할것도 심합니다...그래서 계속 일자리도 알아보고...하는데 문뜩 그런생각 들던군요...죽고싶다라는 생각합니다...일자리도...돈도...남편도...부모도없고...혼자 전전긍긍하면서 내가 왜살고있지...내가 죽으면 끝나는걸...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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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tlatjsp111님의 댓글
회사동료들한테 제일좋은남편 좋은아빠이고요 저는 아무것 못하는 무식한아내로 낙인을 찍혀있습니다 알지못하는 사람들한테...그러고있습니다
tlatjsp111님의 댓글
저는 정말 돈도없고 누가 도와줄사람도 변호사돈없없어요 이대로 살다가 그냥 죽는게 가장 현명한 답입니다 오죽하면 그회사사람들 남편이 죽길바라는 증오까지 생기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