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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해서 글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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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답답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결혼10차 아이둘 키우고 있습니다...저는 부모도 없이 자랐지만 늘 긍정적으로 살았습니다...정말 남편이랑 매일같이 싸우면서  남편한테 죽도록 맞아보기도했고요 아이 임신때도 맞으면서 지금껏 살고있습니다 늘 남편회사 동료들과 저를 매일같이 비교를 하면 폭언 물론 일상이고요 생활비도 안주고 저보고 벌어서 쓰라고하고 부모도 없으면 말은 기본적으로 깔고 가고요 아이는 챙기는거는 말할것도  없이 자기가 화나거나 스트레스받으면 챙기지도 않고 저를 생트집을 잡으면 저를 못살굴어요...그러다가 투명인간 취급하는건 기본입니다...저는 돈이없어 매일 취업자리에 알바까지... 이렇게하면서 아이들에게 아빠없이 자라게 할수없어 지금껏 참고 살고 있습니다 최근에 제가 일은 그만두면 남편의 강도 말할것도 심합니다...그래서 계속 일자리도 알아보고...하는데 문뜩 그런생각 들던군요...죽고싶다라는 생각합니다...일자리도...돈도...남편도...부모도없고...혼자 전전긍긍하면서 내가 왜살고있지...내가 죽으면 끝나는걸...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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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tlatjsp111님의 댓글

다해보았지만...소용없었습니다...본인회사에 알려진다고 그리고 죽을거면 애들도 다키워놓고 죽으라고 하네요...

뽀수라기님의 댓글

아무리 벼랑 끝에 있다고 생각해도, 안 좋은 생각은 절대 하지 마셔요..

파이란강재님의 댓글

외롭게 자라신거 알텐데 정말 시발색기네여.
 지금이라도 버리세요

tlatjsp111님의 댓글

회사동료들한테 제일좋은남편 좋은아빠이고요 저는 아무것 못하는 무식한아내로 낙인을 찍혀있습니다 알지못하는 사람들한테...그러고있습니다

뭐먹었어님의 댓글

아빠없는거 보다는 그런 아빠를 계속 보고 자랄 애들을 생각하세여...무조건 이혼이 답입니다!!!

사장님똥꼬님의 댓글

왜 맞고 살아요???
 아이도 증요하지만 본인도 소중합니다.
 
 차라지 지금과 같은 상황이라면 신고하고 갈라서서 애들 양육비 청구하시고 혼자 자립이 훨씬 나은 판단일겁니다.

tlatjsp111님의 댓글

아이들은 보육원에 맡긴다고 합니다 온갖 협박 다합니다

하늘을달리는여자님의 댓글

저와 비슷한 처지여서 화가납니다. 그리고 전 그래서 이혼했어요.
 가스라이팅이예요... 증거 많이 확보하세요.
 
 아이들 양육은 되시는 분이 하시고 비양육자 분이 양육하시는 분께 양육비 주셔야해요.

tlatjsp111님의 댓글

@하늘을달리는여자 
 정말 속시원하게 망가트릴방법은 없는거죠?ㅜㅜ

tlatjsp111님의 댓글

저는 정말 돈도없고 누가 도와줄사람도 변호사돈없없어요 이대로 살다가 그냥 죽는게 가장 현명한 답입니다 오죽하면 그회사사람들 남편이 죽길바라는 증오까지 생기더라구요

주경야동님의 댓글

10년차면 나이도 그리 많지도 않은것 같은데.
 아직도 가정폭력을 휘두르는 사람이 있다는게 놀랍네요. 사람이 맞나?
 너무 안타깝네요

대파미나리님의 댓글

한부모 가정에 혜택 많습니다. 아이가 미성년자 두명이면 국가 지원이 커요.
 차라리 이혼하시고 한부모 가정으로 혜택받고, 남은 양육비 받으시는게 나을듯(양육비 소송 들어가면 무조건 승소함)

남자는핑크임님의 댓글

자식과 삶을 포기하지 마시고 이혼하세요. 죽을힘으로 살면 좋은날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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