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갈때마다 느끼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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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점포는 참 평범하게 고객을 대하는데
간혹 개싸가지없는 점포가 있네요
부품이 필요해서 오늘 몇군데 대리점을 들렀는데
두곳은 정말 친절하고 좋았고
한곳은 아주 평범하게 고객을 대하는데
딱 한곳이 사람 기분 참 더럽게 대하더라구요.
부품 사려고 품번 적어서 갔는데 지 개인전화 받으면서 눈길도 안주고
종이를 앞으로 슬쩍 내미니 품번 보지도 않고 손으로 "훠이훠이"
병신한테 대응하기 싫어 부품 사지도 않고 그냥 뒤돌아 나왔네요.
고객을 왕처럼 "이랏샤이마세" 하라는것도 아니고
품번 보여주면 부품만 가져와도 불만 안가질텐데
살다살다 처음으로 ㅈ 같은 대우 받으니 아예 저집은 평생 안가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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