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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 수광이에요…순직 소방관 아들 목소리에 울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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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씨;;; 눈에서 비가 내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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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드림카를꿈꾼다님의 댓글

정말 감동적인 이벤트 입니다. 나이가 먹어가니 자꾸 눈에 먼지가 껴서 큰일이네요.ㅠㅠ

현대유니콘스님의 댓글

하늘에서는 비가오고
 내 맘속에서는 홍수가 났고
 내 눈은 이미ㅠㅠ

deville님의 댓글

좋은 의도인 줄은 아는데 이미 떠난 사람 더 놓지 못하게 하는 건 아닌지.. 자식 앞 세워 보낸 마음 위로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저는 잘 모르겠어요.

송파배짱이님의 댓글

20대 가장인데 이건 나라를 위해 희생했으니까
 자녀 교육만큼은 국가가 책임져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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