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주차 때문에 넘 극심한 스트레스받아 미치겠네요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저는 주인세대 빌라 거주하는 입주민이고

1층엔 스타벅스가 있습니다

이사온지 어엿1년동안 불법주차 때문에 넘 극심한 스트레스받아 미치겠네요,

저희빌라는 입주민주차공간 , 스타벅스 주차공간

따로 분리가 되어있고 사유지침범 스티커

주차봉 불법주차 강력단속 문구가 있습니다

입주민만 주차하도록 만들어놓은 입주민칸에
시도때도없이 외부차량이 주차하고 전화도안받고
한날은 공동현관 입구를 가로로 주차해 막아놨더군요
전화하니까 여행갔다고 뻔뻔하게 대답하는 차주
견인시킬꺼라고 입주민도 아니면서 남의집 공동현관 밉구에 가로로 주차하는게 이게 맞냐고하니 멀리여행 가있으니
돌아오면 차 뺀다더군요

이일이 매일 거의 일어나는 일이라

안전신문고에 신고도 여러번 해봤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개인사유지는 불법주차 단속구간이 아니랍니다...  신고건만30건이 넘는데도 ..

집주인분께 말씀 드렸지만 집주인은 타 지역에

사셔서 조취방법이 없다더군요

더군다나 오늘, 한 차주가 현관입구에 가로로주차

차를 또 현관입구에 가로로 대있길래 차빼라고 3번말했는데 안비키길래 입주민이니까 비켜달라 주차해야한다 했는데 지 못뺀다대 그래서 신고한다고 사진찍으니까 내한테 어디 어른한테대들고 싸가지가 있니없니 하길래 모르겠고 벌금이나 내세요 하니까 내한테 욕해댐 할배가 모르겠고~ 차빼라니까 못뺀다고 경찰부르라대 기다리라고 하니까 앞에 카페에서 이건 아저씨가 잘못한거다 남에집 현관앞에 그런식으로 주차하면 빼줘야지 하니까 대발노발 욕하면서 경찰부를꺼라고 하는거야 친구랑 전화하면서 점마 저 진짜 도라이네 하면서 스피커폰 해서 다 들었거든 ; 차타서 애들 챙기고있는데 와가지곤 입주민이라도 불법주차니 지도 신고한다고 내 번호판이랑 사진찍대 신고하라곸ㅋㅋㅋ 또 대발노발 하는거야 할배가 ; 찍더니 또 욕하길래 나도 친구랑 전화하면서 욕하면서 집왔습니다

내한테 시팔 개팔 욕하고 ; 싸가지가있니 못배웠니 부터 내가 하도 열받아서 남한테 피해나주는 영감은 잘한거있냐고 ; 하니까 즈그는 창원에서와서 길도모르는데 잠깐 댄거를 저렇게 소리를 지르고 하냐고 지나가는 사람 다 쳐다보고 아저씨가 잘못한거라니까 내 차사진만 찍어 가더라고요

스트레스받아 진짜 미칠노릇입니다

본인 편의를위해 남한테 민폐를 끼치면 안되는데

무개념이 너무 많아요 하루에 차 빼라고

전화만 수십통하는거 같아요 얼마나 개념없는지

다 그런건 아니지만 몇몇 사람들때문에

매일 피해입는거같아요 전화로 차 빼라고 계속 닦달하는것도

지칩니다 매일 1년상간에 이런일이 있으니

제가 이사가는게 맞을까요 차주번호판 사진 수십장있습니다 ..

불법주차  해놓고 번호판도 없는 무개념도 많고

차 빼라고하면 여기 땅주인이냐고 되려 물어보고 오늘같이 저한테 개같이 욕해댄 영감 생각하면

진짜 돌아가실거같네요 ; 제폰은 자동녹음이라 녹음 다 있습니다 저도 눈이돌아 친구랑 전화하면서 욕하긴했다만 차 빼라고 좋게 몇번 이야기했는데도 배째라 하고 ; 현관입구에 주차하니까 저도 불법주차 운운하면서 제 번호판 사진 찍어갔네요 ; 

오늘 불법주차한 영감 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