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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요제에서 대상받고도 사라진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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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즐거워리어님의 댓글

아무 생각 없이 부르던 노래인데
 이런 사연이 있는 노래였군요
 나 인생 헛 살았네 ㅜㅜ

베율님의 댓글

아 이노래가 그런 의미가 있었군요. 노래 좋았는데 말이죠

부두술사님의 댓글

도청옆 장동이란 곳에서 태어나서 어린시절 보낼때 아마 6살때였을겁니다 1980년5월
 한옥이라 본채옆에 하숙을 치셨었고 대학생 누나들 3명이 하숙하고 제 숙제도 도와주고 미술도 가르쳐주셨었죠
 누나누나 하며 따라다니고 즐겁게 지냈는데 그날 데모하지도 않던 누나들3명 공수부대들이 들어와서 대청창고 안에 숨어있던 누나들 머리채 질질 끌고 나가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2명은 어찌어찌 풀려나셨는데 한분 누나는 아직도 생사를 모른다고 들었어요
 선거 표심 때문에 대통령 후보들의 과거 독재정권 우두머리들이 공과 과가 있다는 말을 들을때마다 피가 꺼꾸로 솟곤 합니다
 절대 용서할수 없는 독재자들 박정희 전두환  그리고 윤석렬 잊어서도 절대 용서해서도 안됩니다

무궁화의눈물님의 댓글

이번 가요제에서 가장 눈에 띈 작품은 대상을 차지한 <바윗돌>이었다. 이 작품은 여러 가지 의미에서 이번 가요제의 하일라이트라고 생각된다. 우선은 착상이 좋았고 작곡, 작사, 가창도 잘 조화를 이루었다. 그리고 이 작품이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대상에 뽑힌 데에는 정 오차군의 창법과 용모가 큰 몫을 했다. <바윗돌>은 대중성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듣고 나면 뭔가 남는 빼어난 작품이었다고 생각된다.

발기대전투님의 댓글

바윗돌에 이런 사연이 있는지 처음 알았네요..바위섬이라는 노래도 외로운 광주를 섬에 비유해서 만든 노래라던데...

돋보이려고인생을표절님의 댓글

똥싸느라 힘주고 대갈터져 뒈진새끼.
 후장에 똥칠하고 뒈진새끼.
 뒈질때도 개좆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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