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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마지막 자동차 사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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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년생 어머니 연세도 있으셔서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차 바꿔 드렸어요.. 이쁜차 사드리려다 보니 제 능력선에서 중고차로 고를수밖에.....  연세 있으시지만 이쁜차 좋아하셔요ㅎㅎ

 

좀더 연세 드시면 운전 그만하시게 해야될것 같아서 좋아하실만한 차로 골랐는데 운전해서 집까지 오시면서 좋아하시네요..  집까지 100키로미터 정도 거리였는데 제차 잘 따라오시더라구요.

 

평생 경차만 타셔서 안타까움도 컸고 제대로 해드린것도 없어 미리 칠순 선물드린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이혼하고 혼자 애 키우는데 옆에서 많이 도와주셔서너무나 죄송했는데 이번일로 어깨가 조금 가벼워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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