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다리차에 치어서 죽을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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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4일 출근길에 이삿짐을 실은 사다리차에 받쳤습니다.
병원가서 얘기하면...다들..지나가다가 살짝 부딪친거로
알고 얘기하시더라고요.
근데,영상을 보시고는 다들 깜짝 놀랍니다.
상황은 이렇습니다.
눈이펑펑오는 3월4일에 이삿짐을 오르고 내리는 사다리차를
지나치다가 짐싣고 내려오는 리프트하단에 머리가 쿵!하고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삿짐차주인 ㅆㅇ 익스프레스 사장은 자리에 없었고
몽골인이 조작을 하다가 사고가 난건입니다.
사고가 난후에 병원을 바로 갔습니다.
그리고나서 이삿짐업체 사장한테 전화하니까
처리해준다고하더니. 병원을 계속 다녀야할것 같다고하니
약값이나 줄테니 먹고 떨어지란식으로 얘기하더군요.
사과도 없이...보험처리도 해준단말도 없이..
보험사기꾼으로 몰아가면서..내가 스스로한것처럼 얘기하고
증거있냐고 오히려 읍박지르면서...
저더러 협박하지 말라더라고요.
즉시, 경찰에 영상과 전화녹음본으로 고소를 했습니다.
경찰에서는 진료기록을 떼와라. 보완을 요구하면서
지지부진하게 수사는 늦어지고 있습니다.
3월17일고소했고, 조작한사람이 몽골인인데...
연락이안되서 조사못하고있고, 이삿짐센타 사장은
거주지와 거리가 멀다며 본인거주지 관할에서 조사받겠다고
이관했다고 하더라고요.
사다리차 면허는 외국인이 취득이 불가.즉, 무면허운전하다가
사고가 난것이라고 경찰에게 말했더니...
확인하겠단말뿐...수사진행상황에 대해서는 얘기해주지
않고 있어서 답답한 마음에 여기에 글을 적어봅니다.
사고로 인해서 병원다니고 일상생활이 힘들어서
너무 힘든데...이건 저만의 고통인가싶네요.
사다리차도 차라서 사고처리해줘야하는데
이런경우는 고소하고 그냥 기다리면 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