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게 밥먹으러 갇다 기분상하고 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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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남편 월급날이라 직장 상사분하고 보쌈먹재서 오케이 하고 도착해서 밥먹는데..... 자리 뛰쳐나올까 하다 남편 얼글봐서 참았는데 부부사이에 한번도 안싸우는 경우가 있나요? 물리적인게 아닌 그냥 서로 가볍게 투닥거리는거요 저희 부부 성격이 똑같거든요 몇십년을 다른 생활에서 살다가 부부라는 이름으로 묶이다보니 사소한 차이가 있을수 있다는건 저도 알지요......
그런데 오늘 직장 상사분이 연애가 좋은거고 남자는 결혼해도 할거 다한다 노래방가서 도우미도 부를수 있는거고 그리고 제수씨 일 그만두고 oo이 내조해라 남편 뒷바라지 해야지 플러스 싸우는거 자체가 성격 안맞는거다 똑같으면 잘싸운다 그러니 남편한테 올해까지 생각해보고 아이없울때 헤어져라 안그러면 시부모님한테 말해서 헤어지라고 말씀드릴거다 나 그정도 능력은 된다(아버님 가게 단골) 여자는 많고 자기가 봤을때 저하고 남편은 아닌거 같다는데 하하하 기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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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9
리틀보이2021님의 댓글
헐....진짜 어의도 없고 예의도 없고...
도우미 부르는 게 남자의 권리처럼 말씀하시는 거 보니 혹시 아직도 본인이 90년대 드라마 주인공이라고 착각하시는 건 아닌지 남의 부부관계에 감 놔라 배 놔라 하시기 전에 본인의 인격부터 좀 관리하셔야 할 것 같네요
남편 뒷바라지가 아내의 의무라니 세상이
얼마나 변했는지는 모르시나 봐요
이제는 부부가 서로를 파트너로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시대입니다 상사놈의 추저분한 능력
자랑하시기 전에 기본적인 예의부터 갖추셨으면
좋겠네요 역시 나이가 어른을 만들어주진 않네요
여자는 많아도 품격 있는 사람은 드물고
그런 사람은 상사씨 곁에 안 가요 ㅋㅋㅋㅋ
시에니형아 토닥~~토닥 아오!!!!!
도우미 부르는 게 남자의 권리처럼 말씀하시는 거 보니 혹시 아직도 본인이 90년대 드라마 주인공이라고 착각하시는 건 아닌지 남의 부부관계에 감 놔라 배 놔라 하시기 전에 본인의 인격부터 좀 관리하셔야 할 것 같네요
남편 뒷바라지가 아내의 의무라니 세상이
얼마나 변했는지는 모르시나 봐요
이제는 부부가 서로를 파트너로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시대입니다 상사놈의 추저분한 능력
자랑하시기 전에 기본적인 예의부터 갖추셨으면
좋겠네요 역시 나이가 어른을 만들어주진 않네요
여자는 많아도 품격 있는 사람은 드물고
그런 사람은 상사씨 곁에 안 가요 ㅋㅋㅋㅋ
시에니형아 토닥~~토닥 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