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학폭 가해자인걸 알게된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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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조회 | 10 댓글 | 32 추천 | 작성일 2025.05.2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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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ELYWOLF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10:33

나중에 타겟이 부모가 될수 있음

유진아밥한번먹자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10:38

글쓴 부모님 인성을 보니 지금은 삐뚤어졌어도 바로 잡으시리란 믿음이 갑니다.

색마교주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10:44

하...학폭은 절대 용서하면안됩니다 부모님이 대처를 잘하셨지만 철수는 평생 마음의상처를 가지고 살아야할텐데...

키드득캐드득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10:46

그래도 부모가 학폭의 심각성을 알고 있는듯
해결을 위해서라면 무슨짓이든 할 준비가 된 느낌

안전운전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10:48

우리 사회가 개차반 사회이긴해도 여전히 정상적 사고를 하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그나마 돌아가는듯합니다. 제 부모님은 90이 넘으셨으나 모두 고인이시고 6형제중 막내인 제 나이도 57입니다. 요즈음 자식이 한 둘이라 귀하긴 하지만 그럴수록 엄하고 사회통념에 반하지않는 그런 정도의 교육은 해야는데 귀한자식이라고 마냥 귀하게 키우다보니 제 인생은 물론 부모얼굴에 똥칠을하고 미래 인생을 좀먹는 벌레로 양육하는 부모에게 더 큰 잘못이 있다고 봅니다. 속된말로 싸가지없게 키워봐야 결국 망치는건 본인 인생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