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나오는 얘기 하나 해줄까요?
과거엔 미국문화원 미국대사관 점거 방화하고 전과자 되는게 군대 면제받고 정치인이 되는 보증수표었음. 그땐 군대가 무려 3년이였음.
근데 웃기는건 법을 바꿔 전과자들 군면제 제도를 폐지 해버리자 운동권의 미대사관 미문화원 점거 방화 같은거 갑자기 싹 사라짐 ㅋㅋㅋ
1980년대초 어느날 건국대에서 데모가 벌어졌는데 웬놈이 리어카에 붉은 칠을 한 전두환대통령 종이인형을 싣고 확성기 들고 돌아다니며 보란듯이 온갖 구호를 외치고 교내를 누비더란다.
그리고 화형식이라며 인형에 불도 붙였는데 잡혀가서 군대 않가려고 그놈이 일부러 그런 짓을 했다고 학교에 소문이 쫙 돌았단다. ㅋㅋㅋㅋㅋ
그때는 군대가 월급도 없이 무려 3년이였단다.
직접 목격한 어르신에게서 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