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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단순 수술을 받으러 갔다가 식물인간이 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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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 링크 입니다. 세상에 널리 알수있게 공감 많이 부탁드립니다..

12시 넘으먄 공개 청원이 시작됩니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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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조선대학교병원에서 발생한 의료사고로 인해 어머니가 식물인간이 된 피해자 가족 이재성입니다. 2023년 3월 1일, 어머니는 조선대병원에서 인공안구 이식 수술을 앞두고 항생제를 투여받았습니다. 그러나 해당 항생제에 의한 **중증 부작용(저혈압 쇼크 및 심정지)**으로 어머니는 뇌에 심각한 저산소증 손상을 입고, 이후 의식 없이 눈만 뜬 채 살아계시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의료진은 사전 피부반응 테스트조차 하지 않았고, 응급 대응은 지나치게 미흡했으며, 그 장면은 병원 CCTV에도 담겨 있습니다. 의료진은 어머니가 심정지에 빠졌음에도 어슬렁거리며 대응했고, 이후 재활 과정에서도 스트레칭 도중 어머니의 골절사고, 영양관 교체 실수 등 추가적인 과실이 이어졌습니다. 1심 재판에서는 병원 과실이 없다며 저희 가족이 패소했습니다. 의료진의 실수로 인한 피해임에도 법적으로 책임이 없다는 판결은 정의에 반하는 결과입니다. 어머니는 평생 독거노인을 돌보는 복지사로 살아오셨습니다. 그런 헌신적인 삶의 끝이 이런 비극으로 돌아올 줄은 아무도 몰랐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2년 넘게 병원에서 어머니를 간병 중이며, 저 역시 군복무와 생계 사이에서 어머니를 제대로 돕지 못해 가슴이 찢어지는 심정입니다. 이 청원은 단순한 개인의 억울함이 아닙니다. 사전 검사 부실, 응급 대처 미흡, CCTV 속 태만한 대응은 모두 의료 시스템의 허점을 드러냅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제도적 보완과 진상조사, 병원의 책임 있는 사과를 촉구합니다. 억울함을 풀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이 청원이 어머니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는 첫걸음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재성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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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상식과원칙님의 댓글

가슴아프네요ㅡ법도좃같고 의사도 병원도 다ㅡㄱㅐ좃같네요

LionRock님의 댓글

죄송하지만 약부작용은 어쩔수 없어요. 우리가 병원에서 약처방 받을때 항생제 부지기수로 처방받지만 그때마다 피부 반응검사하지 않아요. 그리고 뛰어다니지 않는다고 부실했다고 볼수도 없어요. 그리고 수술은 단순수술이란게.없어요. 몸에 칼 들어가면 다 똑같아요. 특히 항생제 부작용은 예측불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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