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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중침지역에서 촬영하다가 시비털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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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동네에 차량들이 습관적으로 중침하는 도로가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나온 차량들이 돌아가기 싫으니까 중침좌회전을 합니다. 

(얼마전에 경찰이 경고장 날렸다고 게시글 썼던 그곳)

 

어제 촬영하려고 서 있는데 주차장에서 나온 차가 다가오더니 운전자가

 

"뭐하는 거냐? 촬영하는 거냐?"며 뭐라 뭐라 하네요.

 

시비털려다가 뒤에 경찰차때문이지 그냥 가더군요

 

가는 차량 번호판을 봤는데 지난 주에 신고했던 차량이네요. 

 

과태료 통지서 날아가려면 한달은 걸릴텐데 내가 신고 촬영하는 건 또 어떻게 알고 다가왔는지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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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케빈Kuranyi님의 댓글

저희 아파트 입구 사거리도 맞은편 아파트에서는 좌회전, 저희 아파트에서는 우회전해야 주도로로 나가는 교차로인데요.
 맞은편 아파트에서 신호대기하기 싫어서 불법좌회전 신호위반하는 사람 많고 저는 얼마전 신호위반 차량때문에 저희 아파트로 좌회전 진입하려다가 비접촉사고까지 발생하였습니다.
 아무튼..사고전,후로도 출퇴근 시간 신호위반하는차량 발견하는 족족 블박캡처해서 다 신고합니다. 지금까지 50대 넘게 신고한거같습니다. 아파트내부 한번 들어가보고싶네요.  맞은편 아파트 블박촬영해서 신고하니까 신호준수하라는 벽보붙어있을거같은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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