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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정신 없이 보내고 일과 쌔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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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주부터 쯤 동네 자체가 워낙 조용하고 골짝 가게도 잠시 조용합니다.

 

골짝에서 토요일에 은행동으로 올라갔다가 폭풍 할인으로 구입한 바지 수선 좀하러 압구정 다녀왔는데 역시 그 동네는 카리나 뺨대기 후려 치시는분, 공승연 뺨대기 후려치는 미모의 옆 공장 아가씨 같은 미인이신 분들이 많네요.

 

다만 저의 이상형은 은정이 누나와 수현이 누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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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으로 유명한 업체인데 가격도 제법 비싸고 집과 거리도 있어서 뭘 거기까지 수선하러 가냐고 미친거 아니냐는 소리 듣기도 합니다.

(물량이 워낙 많아서 사장님 혼자 일 하시는건 아니라 가끔 퀄 케바케도 있음)

 

근대 백화점 수선집 등등 여기저기 다 다녀봤는데 기존 바지 색상과 같은 색상으로 실 맞추는 곳도 없고 바지 밑단 완전 정확하게 일자로 박는 곳 진짜 없습니다.


저는 제가 일 할때나 제가 무엇인가를 남에게 맡길 때에도 돈 제대로 주고 보이지 않는 곳도 원리원칙 지켜가며하는 곳을 선호합니다.

 

수선 맡기고와서 베프 정비사 두 녀석과 한잔 쌔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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쌉서민인지라 호프집 저렴이 버전 육회로 먹습니다.

 

그래도 3명에서 이거 하나로 안주하기는 부족해서 추가 쌔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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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베프 녀석 가게 오픈하는거 공사 좀 도와주기로 했는데 평일에는 늦게자도 자동으로 눈이 떠지는데 주말이라 이거 눈이 안 떠져서 1시간 늦게 도착 했네요.

 

오픈하는 녀석이 아래 링크의 일마 입니다.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national&No=2292530&bm=1

 

사람이 타이밍이라게 있는건지 4월에 형이 결혼 예정이라 어머니 혼자 계시게 둘 수는 없고 그런 상황 이었습니다. 

이 타이밍에 일마는 우연히 지나가다 본곳이 정말 입지가 좋은 건물을 보게 되었고 이래저래 함께하게 되었네요.

 

일단 라이닝 쌔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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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골짝 가게보다 이 곳이 현장 길이는 더 길지만 폭이 리프트 3대 겨우 들어갈 정도로 좁아서 공간이 좁습니다.

 

저는 옆에서 버튼 누르면 돌아가는 믹서기 돌돌이 같은 장비로 계속 배합하고 일마가 평탄화 시키고 그렇게 작업 했습니다.

 

폴딩 도어는 뭐 자부심이 엄청 강한 업체에서 작업했다는데 레일 부분 공구리로 평탄화도 안 되어서 레일 2~3센치 공중부양 되어있고 나중에 그 부분도 마무리 해야 되네요.

 

금강산도 식후경 일단 점심 쌔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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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도 없고 워낙 면을 좋아하는지라 면을 선택 했습니다.

 

그 외 가게 앞 부분이 턱이 대각선으로 되어 있어 진입판을 설치 못하는지라 아스콘으로 공사했습니다.

 

잘 마무리 되어가는 와중에 일마가 유제 좀 잘 붙게 많이 뿌리자고해서 저도 그럼 잘 붙겠네 생각하고 뿌리고 따당이로 다지다가 막판에 망했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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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VIP님에게 상황 말씀드리고 그랬는데 그냥 VIP님을 고일당 드리더라도 하루 불렀어야...

 

여기 말고도 다른 빈통은 비 맞지 않도록 호루로 덮고 일단 공사 무리 쌔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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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가 다 끝날 쯤에 혼잣말로 그만 정리를 끝내자 라고 외쳤는데 친구 녀석이 역시...너의 목소리와 뒷머리에서 민대풍 느낌의 샤프한 무게감이 느껴진다고 하네요.

 

뭐 제 또래는 통키를 모르는 친구들은 없기에 당연히 민대풍을 모를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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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서 작업 마무리하고 한 잔하려고 스프라이트 사왔는데 집에 가다가 판금횽 처럼 위급한 상황을 맞게 될지도 모를것 같아서 생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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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그냥 아무 사이다나 마시는데 카리나가 모델이길래 스프라이트를...

 

카리나 때문은 아니고 후려 치시는분이 카리나 뺨대기 후려치기는 미모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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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일마...너 골짝 언제 내려가려고 아직도 안 오냐고 연락오고 이제 은행동 들렸다가 다시 골짝 쌔립니다.

 

운전하면서 졸려서 창문열고 내려왔다가 힘들어서 맥주 한 잔 쌔리고 바로 취침을.

 

저번 주부터 오랜만에 골짝 동네도 가게도 조용하지만 아시다시피 저는 일이 없어도 많아도 바쁩니다.

 

제 골짝 생활은 약 한 달이 남았지만 어차피 그만둘거 좀 쉬자 라는 생각보다는 뭐 하나라도 더 해주고 가자라는 생각이라 발아 억제 쌔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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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미, 요시다 포터 뺨대기 후려치는 저 Q20 가방의 마지막 착용이네요.

 

학교 다닐 때 저거 메고가서 인싸가 되었어야 하는데 아쉽습니다.

 

오전은 좀 쉬고 이런저런 잡일하다가 오후에는 그스 쌔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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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스프링이 손상 되어서 차가 무너지거나 그렇지는 않지만 저 파편이 남의 차량에 튄다면 끔찍한 인명 사고가 발생 될 수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차주의 책임감으로 저 부분을 수리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아무리 제가 포터/봉고, 그스 수리 고자이지만 그스의 판 스프링은 너무 가벼워서 무게감조차 느껴지지 않습니다.

 

바닥에 있는 신품 스프링을 허리 숙인채로 한 손으로 드는 제 모습을보고 대표가 아니ㄷㄷ역시 형님의 허리 근력은...이라고 하는군요.

 

아시다시피 어깨뿐 아니라 발로그 뺨대기 후려치는 날렵한 가위 차기를 구사 할 수 있는 하체+유연한 허리 근력을 대표가 또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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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남은 한 달.

 

떠날 때 떠나더라도 일 열심히해서 대표 돈 좀 벌어주고 가려고 하는데 최근 몇 일 좀 조용하네요.

 

떠나기 전 얼굴 괴사 된 저 유기견 절마도 치료해주고 떠나고 싶어서 포획 틀로 유도했는데 엄한 녀석들만 잡혀서 몇 번 풀어주고 포기했고 담당자분한테 말씀 드려서 틀은 다시 회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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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한테는 정말 얌전한데 절마 꼭 치료 좀 받을 수 있게 포획 성공했으면 좋겠네요.

 

얼마 남지 않은 기간 동안에 제가 후려 치시는분에게 풀스윙 아구창을 맞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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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율 좋은 긴 다리의 옆 공장 아가씨에게 도움 닫기 니킥을 맞을지 모르겠지만 이러나 저러나 골짝 정비사의 생활이나 수도권 정비사의 생활이나 원래 외로운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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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요즘 출근 자주하시는데 공승연 뺨대기 후려치는 미모는 변함이 없습니다.

 

다만 요즘 차만 보이고 얼굴은 못 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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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국게 뻘글러 답게 뻘글이 너무 길어서 죄송합니다ㄷㄷ

 

아마 4월 부터는 골짝 가게 스토리가 아닌 새로운 업장(그 곳도 수도권이 골짝)의 오픈 스토리로 국게 뻘글러의 활동을 이어나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을텐데 퇴근 후 식사 맛있게 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국게 회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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