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준비부터 아이가 태어날때까지 정말 힘들고 긴 시간이였네요 ㅠㅠ 와이프가 27살이지만 임신이 잘 안되어 난임병원부터 시작해서 산부인과와서 퇴소까지 벌써 2년이 훌쩍 지났습니다. 어제 집에 데리고오니 1시간마다 울어서 저희둘다 한숨도 못자고 힘들었지만 노력한만큼 너무 이쁜 아이가 나와서 정말 기쁩니다 ㅎㅎ 꼭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키워보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전좀 현실적인 조언을....지금부터 5~6개월 까지는 엄마 아빠가 많이 힘드실거에요 부모되기 쉽지않더라구요...
전 이시기에 저희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나더라구요 이렇게 고생해서 날 이렇게 라는 생각......화이팅 입니다
100일에 기적은 없더라구요 좀더 지나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