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한덕수·이상민 조사 중‥CCTV와 진술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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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특별수사단이 12.3 비상계엄 선포 이후 처음으로 대통령실 내부 CCTV를 확보했습니다. 상계엄을 선포한 12월 3일 저녁 6시부터 12월 4일까지, 대통령 집무실 복도와 12. 3 비상계엄 선포 당시 국무회의를 열었던 대접견실에 설치된 cctv를 확보했습니다. 경찰이 CCTV를 분석한 결과,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이상민 전 장관이 계엄 선포 국무회의와 관련해 그동안 조사 과정에서 진술한 부분과 엇갈린 부분이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이상민 전 장관을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윤 전 대통령 1차 체포영장 집행 방해 와 언론사 등에 대한 단전단수 지시 의혹 등을 중심으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앞서 대통령 경호처로부터 비화폰 서버 기록도 확보했는데, 지난해 12월 6일 윤 전 대통령과 홍장원 당시 국정원 1차장,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의 비화폰 기록이 삭제된 정황을 포착하고 증거인멸 혐의로 수사할 방침입니다.
핵심 증거 나왔다 요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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