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실이 70가해자대30본인 나왔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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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눈길에 사고 난 차주입니다.
우선 GPS가 없어 속도확인 불가 및 화질이 별로인 점, 사고 당시 욕설 양해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저는 대로(중앙 분리선)로 직진하고 있었고, 영상과 같이 우측 소로에 차량이 대기하다 진입하여 사고 났습니다. 피한다고 피했는데 오른쪽 뒤 바퀴 근처로 문, 뒤 범퍼, 바퀴가 피해 입었습니다.
제 후방카메라로 확인한 결과 부딪힐 당시 상대방 차량 우측 깜빡이가 점멸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보아, 반대편 소로(갓길)로 직진하다 저를 박았는지 우회전 또는 좌회전하려다 저를 박았는지 애매한 상황입니다. 상대방은 내려서 못 봤다고 발언했지만 블랙박스에 음성이 담기지 않아 효력이 없는 상태입니다. 추가로 상대방 블랙박스는 꺼져있었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지만, 앞차 지나가고 바로 들어왔으면 제가 충분히 인지해 사고가 나지 않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진입하는 타이밍도 잘못됐고, 상대의 부주의로 못 보고 들어와놓고 7 대 3주장하니 억울합니다. 저는 무과실 또는 9 대 1 주장하고 있습니다.
제가 걸리는 점은 부딪히기 전 영상 보시면 아래 정지선이 보이실 겁니다. 저게 책잡힐까 걱정이고, 선생님분들이 보셨을 때 또 책 잡힐만한 것과 과실 비율 말씀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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