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험지에서 묵묵히 걸음을 이어가고 계신 이재명 지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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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부산에서, 제가 사는 마산에서
노골적인 선거 방해와 이재명 후보에 대한 비방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그들이 내세우는 건 폭력과 억압입니다.
윤석열이 대화와 타협이 아닌 계엄과 군사력으로 민주주의를 짓밟으려 했던 그 방식과 닮아 있습니다.
김문수의 출마는 윤석열 정권으로의 회귀를 의미합니다.
민주당이 열세인 지역에서 선거운동을 하다 보면, 끝없이 펼쳐진 황무지를 목적지도 모른 채 외롭게 걷는 기분이 들곤 합니다.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은 차갑고, 마음은 종종 허허롭습니다.
그러나 그런 길 위에서 문득 마주하게 됩니다.
“아, 나 말고도 이 땅에 민주당을, 이재명을 지지하는 분들이 있었구나.”
그 작은 만남 하나가 희망의 씨앗이 되어, 다시 한 걸음을 내딛게 만듭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다짐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여기까지 와야 했구나.
그래서 멈출 수 없구나.
오늘도 험지에서 묵묵히 걸음을 이어가고 계신 지지자 여러분,
그리고 한 명의 유권자에게라도 진심을 전하기 위해 바람 맞으며 거리를 누비는 선거운동원 동지 여러분,
당신들이 계시기에 이 길은 덜 외롭고, 그 시간은 함께 걷는 시간으로 기억됩니다.
우리, 끝까지 힘을 잃지 맙시다.
서러움 속에서도 더 당당하게 외칩시다.
지금은 이재명! 진짜 대한민국!
대구에서, 부산에서, 제가 사는 마산에서
노골적인 선거 방해와 이재명 후보에 대한 비방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그들이 내세우는 건 폭력과 억압입니다.
윤석열이 대화와 타협이 아닌 계엄과 군사력으로 민주주의를 짓밟으려 했던 그 방식과 닮아 있습니다.
김문수의 출마는 윤석열 정권으로의 회귀를 의미합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더욱 힘차게 외칩니다.
지금은 이재명!
대한민국을 지키는 이름, 이재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