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엄마가 폭행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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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타지역에서 일하는 중이라서 애엄마랑 아이가 살고 있습니다.
어제 밤에 애 엄마가 옆집여자랑 말싸움하다가 몸싸움으로 번진 것 같은데
옆집여자가 애 엄마를 눕히고 위로 올라타서 폭행했나 봅니다 그 과정에서 애 엄마는 방어 자세 취하다가 옆집여자 머리카락이 잡혀서 정신없이 뽑아버린 것 같고요.
왜 이런 상황이 발생 됐냐면 저희 집이 복도형 아파트인데 저희가 외부 계단 바로 옆에 있는 맨 끝집입니다.
그런데 옆집여자가 1층에 흡연장 냅두고 자꾸 외부 계단에서 담배 피는 바람에 밤이나 새벽에 저희 집 앞을 지나갈때마다 강아지가 짖어서 애도 잠에서 깨고 평소에도 집안에 담배냄새가 들어오나 봅니다.
그래서 몇번 담배냄새 난다고 밤에 강아지가 짖으니 1층에서 펴달라고 부탁을 했었고 관리사무실에 민원도 넣었는데도 불구하고 옆집여자는 무시하고 계속 외부계단에서 흡연하다보니 애엄마랑 트러블이 생겨 사이가 안좋았나봅니다.
결국 어제 밤에 일이 터진 것 같은데 말싸움하다가 옆집여자애가
니 아들 6층에서 던져버린다(저희 집이 6층입니다) 라고 해가지고
애엄마가 아무래도 그 말 듣고 돌아버린 것 같습니다. 서로 말 싸움하다가 그 옆집여자가 애엄마한테 비키라고 했더니 안비키니깐 팔꿈치인지 팔인지 목을 치고 넘어뜨린다음에 위로 올라타서 막 쳤답니다. 넘어지는 과정중에 벽에 어깨도 부딪혀서 지금도 통증이 있는 상태고 머리도 시멘트 바닥에 부딪혔다고 하더군요..
저희가 현관에 달아놓는 홈캠?이 있어서 그 장면은 다 찍힌 상태입니다.
너무 화나죽겠는데 어떻게 해야 할 지도 모르겠고 뭐부터 해야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합의는 절대 안해주고 무조건 감옥 보내고 싶은데 보낼 수 있을까요?
죄송합니다 제가 애엄마한테 전화로 듣다보니 잘못 알았네요 머리카락을 애엄마가 뜯은게 아니고 뜯겼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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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ingJapan님의 댓글
와이프 치료 먼저 하시고 진단서 발급
CCTV 영상 다운 받아서 챙기시고
경찰접수 하세요
정신과 치료는 소송에서 큰 도움 됩니다.
꼭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