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 콜레오스 1천키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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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렌져 하브랑 그랑 콜레오스 하브 고민의 고민 하다가, 그랑 콜레오스 뽑았습니다.
(쏘싼은 개인적 취향이 아니라서.. 패스했어요)
느와르 풀버전으로 취등록세, 해피콜 까지해서 5천 정도였던것 같네요.
장점
1. 정숙하고 힘이 좋습니다.
(집에 있는 다른 차들보다 조용합니다.)
2. 연비가 좋습니다. 도심주행만 거의 90%이상인데 꽉 막히는 출퇴근도 17~18키로 나오더군요.
단점
1. 실내 수납공간 부족합니다.
2. 차 폭이 쏘싼 보다 작고, 길이만 길어서 회전반경이 커서 조금 불편합니다.
그래서 외형상으론 쏘싼보다 작아보입니다. (7인승 없어서 아쉽습니다.)
3. 중국차 택갈이입니다. 그래서 내구성은 조금 걱정이 되는 부분입니다.
4. 보조석 디스플레이 쓸일이 거의 없습니다. 와이프도 애들도 핸드폰 보지 디스플레이 활용 안하더군요 ㅎㅎ
5. 썬루프 없습니다.
무난무난하게 만족하며 타고 있습니다.
내구성만 검증된다면, 괜찮은것 같습니다.
결국 르노차 메이커 특징으로 인해, 판매량은 줄어들겠지만, 그냥 무탈히 10년만 탈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서비스 센터 갈일없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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