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은 후보자의 자질을 그대로 보여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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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잘난척
노골적 표현으로 상대방 공격하여 자신을 띄우려는 의도로만 토론에 집중
정치 경험이 적어서 그런건지 어려서 그런건지 토론이 아니라 감정적이됨
얘는 자기가 주도권을 쥐고 있을 때만 스마트해 보임..
김문수
우선.. 아는게 별로 없으니 상대방 공격으로 지지세력 늘리려는 계획
정책은 없고 쟁점 이슈화 방법만 연구하고 나온 듯
항상 보수정당은 정책얘기나오게 되면 민주노동당한테 깨짐... 깨갱함.. 상대가 안 됨
권영국
누구 때문에 망가진 진보세력에서 제대로된 진보정당으로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임..
가장 정책적인 토론을 하려고 노력함
이재명
과거 성남시장 시절이라던가 지사 시절의 파이팅을 자제하려는게 보임
참고 넘기려는 모습이 토론회 내내 보이고 있음
끝까지 다 봤을 때
정책 토론을 망친 것은 이준석과 김문수..
정책 하나도 없고 무식한거 티낸 김문수
성적 발언을 대놓고 노골적으로 이용하려는 이준석
이 것들이 가장 저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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