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한달만에 148만 구독자가 된 유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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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임금위원회님의 댓글
음..저도 아버지 없이 자라다보니 아버지가 되어있는 지금. 막막하더라구요. 아버지의 역할에 대한 정의와 삶의 프로세스를 몰랐으니..나름 내가 가진 합리적인 기준을 이거다 하며 자녀들을 대하고 있는데. 이게 맞는지 틀리는 지도 모르겠고..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그저 알게 해주고 싶은데. 뭘 알아야 말이죠..근데 아버지가 보고싶지는 않습니다. 아주 어릴적 바람펴서 처자식버리고 미국으로 넘어갔거든요..단돈 10원의 지원도 없이말이죠. 적어도 저의 아버지같은 부모를 만나지 않은게 자녀들에게는 복이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