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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라고.. 못사준 부모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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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날라리병아리님의 댓글

난 지금봐도 이글이 눈물난다
 
 어미의 쓰린맘을 알기에 이글을 읽으면 너무나 아프고 무겁다
 
 못다핀 꽃들이 다음생에는 누구보다 빛나고 아름답게 피길

진강카님의 댓글

그당시 생각만해도 눈물이 납니다..
 막내가 고1인데 정말 저부모님들의 마음을 어찌 헤아릴수 있을까요~~~

지리산보름달곰님의 댓글

어릴적 가난했지만
 부모님 원망해본적도
 메이커 안 사줬다고 때쓴적도 없었죠
 
 부모님의 최선을 다해 안먹고 안입고 버신 돈으로 나 먹이시고 입히시고 공부시키시고
 언젠간 더 좋은 집으로 이사가기 위해 저축하심을 알았으니깐요
 
 아마 하늘에서 잘 있을 자녀분도 그랬을겁니다
 
 저 글의 어머님께서 스스로 자책하시지 않고 지내시길 바래봅니다.
 
 세월호는 참 아직도 아프네요.

89P13님의 댓글

세월호 단식현장에서 피치 시켜먹던 개새끼들은 죽여야 됩니다

처음처럼푸른구름님의 댓글

세월호 얼마 지나지 않아 선거 있었는데 안산 단원구에 새누리당이 당선 되는거보고 ‘아…정말 개돼지들은 답 없구나..‘ 라고 느꼈네요..

돌새로이님의 댓글

아...미치겠다..눈물터졌네.ㅠㅠ 저 하늘에서라도 행복하길 남은 유가족 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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